2009-02-07 오전 12:44:02 Hit. 1499
사랑하는 당신
어느날,파랑새 되어 날아 와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참으로 고마운 당신
당신 앞에선 늘 부족하고 모자람이 너무 많은데 그런 나를 늘 사랑의 미소로 지켜봐 주는 당신
내가 진정 원한다면, 하늘에 별도 달도 따다 주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만들어주겠다며 말하는 당신
난,그대의 그 말만으로도 당신이 내가 되고, 내가 당신이 되어 이 세상 행복을 다 안았습니다
늘 내 곁에서 살가운 대화로 도란도란 내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고마운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털 만큼의 가벼운 사랑도 요구하지 아니하고 나에게 사랑을 몸소 가르쳐 준 당신 난,그런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권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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