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4 오후 4:49:59 Hit. 1610
어떤 가족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를 하였다.
"나중에 고기사올꺼야."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며 고기 먹을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1시간이 걸리고....2시간이 걸려도 남편은 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우리먼저 먹자고 졸랐지만 아내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하였다.
드디어 초인종이 울리고 아내와 아이들은 뛰어나갔다. 그런데 남편이 아니고 왠 낯선 남자가 있었다.
"저는 회장님의 명령을 듣고 온 고기사 입니다." 그렇다. 고기 사온다는 것이 아니고 고기사가 온다는 것이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