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감동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백봉장군

2011-11-24 오후 10:37:00 Hit. 830

<TABLE height=483 cellSpacing=0 width=450 background=http://cfs1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3pOY2pAZnMxMS5wbGFuZXQuZGF1bS5uZXQ6Lzk5NzA4NDEvMC8zMC5naWY=&filename=Atti070330-99.gif&viewonly=Y border=0>
<TBODY>
<TR>
<TD>
<TD></TD></TR></TBODY></TABLE><BR>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B><BR><BR><BR><BR>당신도. <BR>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BR>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BR>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BR>지나가는 사람 붙잡고<BR>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BR>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BR>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BR>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BR>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
<DIV></DIV><BR><BR>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BR>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BR><BR></B><BR>
<CENTER><A href="javascript:showOrgImage(4723147,28229718);" target=_blank><IMG src="http://noriteri.ipop.co.kr/cgi-bin/noriter_pimage_view.cgi?mid=4723147&nid=28229718&type=2" border=0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A></CENTER>
<CENTER> </CENTER>
<CENTER><FONT color=#ff8621>저도 가끔은..<BR>아무에게도 연락 안하구<BR>조용히 사라져서리<BR>몇일 푸욱쉬다 오고플때가<BR>있긴한데....<BR>저 찾아나설이가 몇명이나<BR>될까요..궁금해집니다..<BR><BR>가끔은...<BR>혼자서 영화도 보러가고프고..<BR>가끔은 분위기있는곳에서<BR>아무 간섭받지않고 시선의식하지않는체<BR>몇시간씩앉아도 있고 싶고..<BR>정말루...<BR>훌쩍 아무때나..<BR>발길닿는곳으로 떠나고픈 마음만<BR>간절 합니다...<BR>늘...<BR>마음만 앞서나가고..<BR>막상 혼자가면<BR>처음에나 좋지..<BR>시간이지나면 심심하고<BR>딱히 할일도 없을듯..<BR>생각은 생각만으로만 만족해야 할듯...<BR><BR><BR>우리님들 오늘하루도<BR>활기차게 시작하시구<BR>많이 움직이면서리<BR>마음만은 뜨근뜨근한 하루<BR>포근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면서<BR>흔적놓구갑니다.<BR></FONT></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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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11-11-26 18:54:38

현대를 사는 우리네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껴볼 수 있을만한
내용이네요. 감동보다는 동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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