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오전 9:36:52 Hit. 1515
헤어지자고 한건 바로 나인데왜 이리 마음이 아플까너무 사랑했기에사랑을 받을 준비가 안된 너였기에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나, 매일 밤 펑펑 울며 널 그리워하는데넌 아마 다른 사람 만나나의 존재를 까맣게 잊어버리고그와의 즐거운 기억들로 잠들어 있겠지그래, 난 이해할 수 있어다만 내가 바라는 것은꿈속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도스쳐가는 바람이 나를 떠올려 준다면나는 웃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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