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5 오후 4:50:40 Hit. 1191
아무리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 따위는 생각지 말라. 그대가 자살해 버리면 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과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슬퍼질 것인가를 생각하라. - 이외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죽음이 모든 고통을 끝내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현실을 회피하고자 하는 자신의 이기심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게 될지는 헤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죽을 용기로 오늘을 살아가라는 말처럼,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고슬기롭게 이겨내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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