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4 오후 9:52:20 Hit. 755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 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
분명 우리 삶엔 득이 되는 것이 있고, 실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떠한 일에 마음을 쏟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득이 되는 것과 실이 되는 것 중 어떠한 것에 더 마음을 쓰며 살아갈지는 스스로 풀어가야 할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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