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무너지더라도

감동

공든 탑이 무너지더라도

지나트

2010-05-14 오후 9:54:11 Hit. 945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4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background=/mail/img/mail_81.gif width="100%" align=middle>
<P class=mail_txt2>당신이 애써 쌓아 올린 탑이 <BR>물거품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BR>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BR>상실은 하루아침에 찾아올 수도 있다. <BR>하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BR>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을 가치가 있다. <BR>그 일은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BR><BR>- 켄트 케이스 <그.래.도. Anyway> – </P></TD>
<TD vAlign=top background=/mail/img/mail_85.gif></TD></TR></TBODY></TABLE></TD></TR>
<TR>
<TD align=middle><BR><BR></TD></TR>
<TR>
<TD align=midd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vAlign=top background=/mail/img/mail_107.gif></TD>
<TD background=/mail/img/mail_88.gif width="100%" align=middle>
<P class=mail_txt3>정말 공을 들였지만, 뜻대로 되지 <BR>않는 것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BR>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은 <BR>분명 아닙니다. 비록 이루지 못했더라도, <BR>무언가에 열정을 쏟았다는 것만으로도 <BR>우리가 진정으로 살아있을 수 있었던 <BR>아주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P></TD></TR></TBODY></TABLE></TD></TR></TBODY></TABLE>

Lv.4 / 일병 . 지나트 (gimjh1111)

( 470 / 500 ) 94%

포 인 트 : 970 P
가 입 일 : 2010-04-24 오후 4:52:57
최종접속일 : 2016-11-12 오후 11:02:48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일반 원래 그런 사람	지나트	2010.05.14	1337
일반 공든 탑이 무너지더라도	지나트	2010.05.14	946
일반 그래야 사랑이 오래간다.	지나트	2010.05.14	941
일반 마음을 써야 할 곳	지나트	2010.05.14	755
일반 삶이 힘들고 지칠때 보면 좋은 글	사크라	2010.05.14	1399
일반 중년의 삶 (詩)	사크라	2010.05.14	974
일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	사크라	2010.05.14	913
일반 괜찮습니다..	슈퍼똥글이	2010.05.14	1064
일반 귀국하면..	슈퍼똥글이	2010.05.14	1062
일반 감동받은 날..	슈퍼똥글이	2010.05.14	1170
일반 플라토닉 사랑	슈퍼똥글이	2010.05.14	906
일반 누가 키스를 달콤하다고 했는가..	슈퍼똥글이	2010.05.14	1083
일반 우리는...	쿨가이닷	2010.05.14	1277
일반 나는 아프다	쿨가이닷	2010.05.14	869
일반 나는 스물한 살이었습니다	쿨가이닷	2010.05.14	833
일반 두가지 질문	쿨가이닷	2010.05.14	619
일반 실패는 없다	쿨가이닷	2010.05.14	720
일반 사랑하고 싶다면	비트포비	2010.05.14	934
일반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지	비트포비	2010.05.14	758
일반 마음먹기 따라서	비트포비	2010.05.1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