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혁신적이며 얼마나 상업적인가를 보여주는 기사라고 봅니다.
물론 저런 실험적인 시도는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더 큰 회사로 성장하리라고는 보이지 않아 습니다.
기업윤리적으로 보면 상당히 좋지 못한 사고를 갖고 있는 CEO의 작품이 애플이라는 회사였습니다.
유복한 집안에 태어난 빌게이츠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기업 운영은 반대 였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운데 성공한 스티브는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욕심 많은 사람이였을 뿐이였죠
그것이 애플의 정책에 반영되기도 하였기 때문에 저는 그런점이 마음에 들지않아
결국 저 역시 혁신 실험에 길들여지기 보다는 다소 진부한 한국산 제품을 이제 다시 사용합니다.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말이죠
나름 거금을 들여산 아이폰은 2년이 안된시점에 제 방한켠에 어딘가에 놓여져 있지요
만약 애플의 정책이 한국의 중소기업 정도만 되었다면 전 애플의 영원한 지지자가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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