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빙의’ 박지성, 폭풍 드리블로 올더숏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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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빙의’ 박지성, 폭풍 드리블로 올더숏 '초토화'

밤이슬

2011-10-26 오후 5:35:27 Hit. 1025

<TABLE style="MARGIN: 0px 0px 5px"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gColor=#dddddd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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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IMG style="BORDER-RIGHT: #ffffff 2px solid; BORDER-TOP: #ffffff 2px solid; BORDER-LEFT: #ffffff 2px solid; BORDER-BOTTOM: #ffffff 2px solid" src="http://image.fnnews.com/images/fnnews/2011/10/26/20111026101641727.jpg" width=530 name=article_imag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TD></TR></TBODY></TABLE><BR>‘산소탱크' 박지성(30)이 또다시 폭풍 드리블을 선보이며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BR><BR>26일(한국시간) 영국 올더숏 EBB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칼링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올더숏 타운의 경기서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BR><BR>특히 후반 34분 박지성이 선보인 ‘폭풍 드리블’은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박지성은 왼쪽 측면에서 정면으로 파고들어 골문 앞에 포진하고 있는 수비수 세 명을 따돌리며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다.<BR><BR>박지성의 드리블을 막지 못한 올더숏 수비들은 결국 파울로 박지성의 공격을 끊어냈고 박지성은 아쉽게 슈팅으론 연결시키진 못했지만 프리킥을 얻어내는 등 팀의 상승세를 주도했다.<BR><BR>한편 이날 맨유는 베르바토프의 선제 결승골과 전반 41분 마이클 오언의 추가골, 후반 2분 발렌시아의 쐐기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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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

추천 2011-10-28 13:03:10

저도 참 박지성 좋아하고 축구좋아하는데...국내 기자들이 넘 과대포장하는것 같아서 가끔은 오글거리네요.
안티팬을 만드는것도 다 기자들 때문인듯...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다뤄졌으면 좋겠네요...
뭐 기자들도 먹고 살려면 자극적인 기사를 쓸수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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