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5 오전 11:02:52 Hit. 3264
차세계대전 당시 점령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시가지를 행진하는 독일 북부군 - 1941년 필로폰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마약인 메타 암페타민은 인간에게 중독성의 피해가 대단히 강한 마약중의 하나이다. 약물 투여자가 사회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은후 그 약물에 대한 중독에서 벗어나더라고 해도 일단 그 약물 주사를 한번 맞은 경우에는 인간에게 다시 끊을수 없을 정도로 그 마약 투여에 대한 유혹이 강하여 쉽사리 그 약물을 뇌리에서 떨쳐버릴수 없을 정도의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단시간에 피폐하게 만들고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이러한 필로폰 투여의 해악을 막기위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경찰청에서는 국내 마약 조직들을 발본 색원하기 위하여 지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날 필로폰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이러한 마약을 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들은 상습적으로 복용했다.그들이 그러한 마약을 복용했던 이유는 힘든 조건에서 오랜시간 동안 행군과 전투상황에 견딜수 있도록하게끔 메타 암페타민을 상부에서 강제적으로 복용시켰던 것이다.그 아이디어는 독일의 일반 병사들이나 선원및 비행사들을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로봇과 같은 형태로 설정하는 것이 였다고나치 독일의 약학자였던 울퍼 켐퍼는 제3제국의 약물사용에 대하여라는 그의 저서에서 밝힌바 있다.아돌프 히틀러는 베를린 아카데미 생리학 연구소의 수석 의사인 오토 랑케를 초대하여 메타 암페타민을 사용했다.그리고 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군대를 위하여 독일에서 제조된 메타 암페타민은 모두 2억정이 정제되었다. 나치의 의사들은 2차세계 대전 막바지까지 그들이 병사에게 투여할수 있는 비밀병기로 코카인과 메타 암페타민을 재료로 신약을 개발했다.2차 세계대전중 독일 군대의 능률을 높히기 위하여 지급되었던 마약 Pervitin그리고 그 약물들은 군대에 사용하기전에 실험용 캠프에서 집중적으로 테스트되었다.그것은 독일 작센하우젠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던 죄수들이 그 실험의 대상이 되었는데 매일 오랜 행군과 같은 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에 마약이 인간의 지구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강제로 복용시켰다. 현재 마약이자 일명 히로뽕이라 불리는 메타 암페타민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부터 가장 일반적인 흥분제 약물중의 하나로 사용된 내력을 가지고 있다.이 메타 암페타민은 1919년 일본의 과학자 오가타 아키라에 의해 처음 합성되었다.2차 세계대전 동안 메스 암페타민은 일본군에게 널리 사용되었는데 일반적으로 고된 업무시 병사들은 피로회복제 삼아 메타 암페타민 주사를 맞기도 했고 자살 폭탄 공격시 두려움을 쫒기 위하여 맞기도 했다.독일에서의 메타 암페타민은 1938년 부터 대량 생산되었다.히틀러 또한 이 메타 암페타민을 복용했었는데 그는 전쟁이 끝날무렵까지 하루에도 정제로 만든 메타 암페타민을 10알씩 복용했었다. 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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