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0 오후 2:01:46 Hit. 3514
당초 다음 주 초 발표될 것이라 알려졌던 애플의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이 20일 영국의 한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통신업체 Three의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폰4 화이트 버전에 대한 예약판매 페이지가 올라왔다고 전했다.
Three 예약판매 페이지에는 아이폰4 화이트 32GB 제품을 20일부터 24개월 약정제로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요금은 월 35파운드에 이용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중략)
아이폰 정보 유출의 성지(?)인 베트남의 Tinhte를 통해 이제는 살짝 식상한 떡밥인 화이트 아이폰4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iOS 테스트 버전이 함께 공개됐습니다.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멀티태스킹 메뉴가 현재의 아이콘 형태가 아니라 OS X의 익스포즈(Expose)와 유사하게 스크린샷으로 처리되었다는 점으로서, 각 썸네일을 누르면 해당 앱이 실행되고 썸네일을 길게 누르면 iOS 유저들에게 익숙한 "X" 버튼을 통해 필요 없는 앱을 리스트에서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의 "Search iPhone" 부분이나 아이콘을 겹쳐 폴더를 만드는 기능도 현재의 iOS와는 다소 다르게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종 앱의 아이콘이나 내부 설정 등을 볼 때 iOS 5 보다는 (출시까지 이어지지는 않은) iOS 4의 초기버전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하드웨어적으로는 64GB 플래시메모리가 눈에 띄는 정도입니다.
드디어 화이트 버전의 아이폰4가 출시하나봅니다.
언론사마다 조금씩 차이나 나긴 하지만 4월말중엔 출시를 한다는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네요.
예전부터 화이트 버전의 아이폰4를 정말 갖고 싶긴 했지만 6월말에 아이폰5가 출시되므로
개인적으로는 구입할만한 큰 메리트는 없을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쁘니까 구입하시는분들이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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