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3 오전 12:26:27 Hit. 7145
이기광 키 논란,"도토리 키재기 아냐?" 비스트 이기광이 자신의 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기광은 지난 21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내 키는 딱 170CM"라고 밝혔다."다른 예능 방송에서 박명수와 키 재기를 한 적이 있는데 박명수 씨가 나보다 조금 컸다. 이 때 박명수 씨가 재미를 위해 자신의 키를 168CM라고 줄여 말해 이것은 인해 논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171CM가 실제 키라고 밝힌 뒤 목욕탕에 있는 표를 이용해 즉석에서 자신의 키를 측정해 사실임을 증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이기광에게 "박명수의 키를 확실히 알았으니 의혹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재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기광은 "난 안 재겠다. 보건복지부나 정확히 인증할 수 있는 곳에서만 재겠다"고 엄살을 떨어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180CM 안 되면 모두 루저 아닌가?","박명수나 이기광, 둘 모두 도토리 키재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 이기광이 자신의 키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고 호소하며, 키재기를 거부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기광은 "내 키는
정확히 170CM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수 형님이 예능의 재미를 위해 자신의 170CM라고 키를 중린 후 나와 비
교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기광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명수와 키를 잰바 있다. 이때 이기광은 박명수 보다 조금 작았는데, 박명
수가 웃기기 위해 본인 키를 줄여 말해 모든 사람들 이
자신의 170CM 이하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에 박명수는 즉석에서 자신의 키를 쟀고, 그 결과 박명수의 키는 171.5CM가 나
왔다. 하지만 이기광은 키재기를 거부하며 "나는 키가 정확히 170CM가 맞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같은 정확히 키를 잴 수 있는 곳에서만 재겠다"고 말해 출연진
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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