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7 오후 3:49:12 Hit. 8155
지난해 경기침체는 저소득층에 가장 큰 타격을 주면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합니다. 상대빈곤율도 높아지고, 실질가계소득은 줄었는데도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해 ‘가계부채 폭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네요. 다들 빚이 느셨는지요? 특히 저소득층만 소득이 줄고, 중산층이상은 소득이 줄지않아서 빈부격차가 심해졌답니다. 1998년 IMF 때도 그렇고 10년마다 한번씩 오는 위기가 지나가고 나면왠지 빈부격차가 심해지는듯 하죠? 이럴때마다 현금을 보유한 부자들은 싼값에 자산을 사들이기 때문이지요. ㅎㅎ얼른 상류층이 되던지, 복지가 늘어 고른 분배가 되던지 해야 저소득층은 살만하겠네요. ^^^^ ^^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