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오후 3:55:19 Hit. 6116
근로자가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퍼플잡)가 공공부문에 도입되고, 민간기업에도 도입이 장려된다.여성부는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가진 서민·고용분야 합동 내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여성부는 내년부터 시간제근무 공무원 제도를 시범 운영한뒤 우수사례를 발굴해 기본모델을 전 공공부문에 보급키로 했다. 아울러 민간기업에도 퍼플잡 도입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매뉴얼 개발 등을 지원키로 했다.여성부는 여성이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일·가정 양립제도 활용에 관한 MOU 체결을 확대할 방침이다.개인적으론 얼마나 실효를 발휘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부니깐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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