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4 오전 7:33:40 Hit. 5541
뉴스엔 김형우 기자] 샤이니가 '링딩동'에 이어 후속곡 '조조'(JoJo)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샤이니(SHINee,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는 12월 13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조조'(JoJo)를 선보였다. 11일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12일 MBC '클린콘서트'에 이어 '조조'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는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깜찍하면서도 은근한 남성미를 뽐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조조'는 인기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최신 트렌드의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로팝 댄스곡.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담았다. '조조'는 감성적인 보컬이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노래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링딩동'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했다. 샤이니는 "'링딩동'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JoJo' 스페셜 무대를 통해 다섯 멤버가 함께 하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