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5 오후 10:33:45 Hit. 5275
[지디넷코리아]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던 세계 서버 시장에 불황 탈출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서버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한 107억달러 규모에 그쳤다. 출하량도 17.1% 감소한 190만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2분기와 비교하면 안정화 추세가 두드러졌다는게 가트너 설명.가트너의 제프리 휴잇 애널리스트는 "2009년이 끝나가면서 출하량과 매출에 있어 안정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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