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9 오후 12:25:09 Hit. 6549
(사진이 마땅한게 없어 이런거라두 올립니다. ㅎㅎ; 이것두 엄연히 관련은 되어있구요 ㅎㅎ;) 미혼남녀가 10명중 4명꼴로 바람을 피워본 것으로 판명났다.싱글 커뮤니티 (www.frienmiliy.com)는 최근 20~39세 미혼남녀를 약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그 결과는 남자 43.15% 여자 41.51% 가 바람 피워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바람을 피우는 이유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것은 '지금 새로 만난 사람이 기존의 만났던 사람보다 좋을것 같고 놓치기 아까워서' 이라고 했다. 그 뒤를 이어 '오래된 연인끼리는 느끼지 못할 새로운 설렘을 느껴보고 싶어서' , '현재 만나는 사람이 싫어서' '바람피는 상대방의 유혹이 좋아서' '바람피는 자체가 스릴있고 흥미진진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나왔다. 바람을 피운다는 기준선이 무엇이냐 란 질문에 대다수는 '스킨쉽이 없어도 몰래 만나는 것 자체가 바람이다.' 란 답을 했고 그 뒤를 이어 '키스를 하는 것'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 '손을 잡는 것' 순으로 이어졌다. 사람들이 바람을 피울 때 변하는 점을 꼽자면 '핸드폰을 꺼놓거나 안받는것' '주말에 핑계를 대고 잘 만나지 않는것'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재미없어 하는 것' 순서로 나타났다. 바람핀 상대자를 두고 다시 만날수 있을까란 질문에 '절대 못만난다.' 와 '뉘우친다면 다시 만나줄수있다.란 확률이 약 50:50이었다. 허나 여자쪽에선 만나줄수 없다가 54%를 차지해 남자보다 더 크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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