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의 또 다른 면 '데이트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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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의 또 다른 면 '데이트 성폭력'

씨범

2009-11-27 오후 3:14:18 Hit. 10694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1141981849BE02E394DDD7" width=46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8" isset="tru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1241981849BE02E3950D34" width=46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8" isset="tru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cfile233.uf.daum.net/image/1941981849BE02E29324F7" width=468 vspace=1 border=0 actualwidth="468" isset="tru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사진 유심히 보시고 밑 사진 봐주세용 ㅎㅎ;)  확실히 폭력중의 하나이지만 확연히 드러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데이트 성폭력' 이다. 여대생의 10명중 4명은 데이트 성폭력을 당하거나 당해본적이 있다고 말한다. 이러판 폭력은 폭력으로 인식이 되질 않아 이슈가 잘 되지 않는다. 이 폭력의 가해자는 데이트의 상대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체 성폭력의 25%를 차지했다고 한다.  데이트 폭력이 폭력이라 보기 힘든 이유가 대부분 행해지는 장소가 숙박업소이거나 가해자의 집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여자쪽이 동의하에 갔다고 보기 때문에 경찰에 고소하기 힘든 상황인 이유이다. 더욱이 큰 문제점은 피해가 속출 하는 반면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과 해결방안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데이트 폭력은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경우가 다반사라는 결과도 보인다.  필자의 이 문제점에 대한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의 폐쇄적인 성(性)에 대한 태도이라고 보인다. 외국의 개방적(?)인 태도로 인한 동영상의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폐쇄적인 것 보다 개방적인 자세로 바꾼다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저의 소견이므로 ㅎㅎ;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5px;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cfile229.uf.daum.net/image/1341981849BE02E3969303"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sset="true"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저의 허접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참 이번 글은 원문을 좀 이용했는데 문제가 된다면 원문만 삭제하겠습니다. 
<HR>

<HR>
<<원문>> 이날 조사를 통해 드러난 국내 데이트 폭력의 실태는 심각했다. 한국여성의전화에 따르면, 2007~2008년 이뤄진 총 954건의 성폭력 피해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상담</A> 가운데 가해자가 데이트 상대자인 경우가 275건(25.3%)으로 가장 많았다.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직장</A> 동료가 172건(18.0%), 모르는 사람 94건(9.8%), 친인척 87건(9.1%)이 뒤를 이었다. '성폭력은 가까운 사이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는 통설이 여기서도 확인된 셈이다. 또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서울지역 11개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대학</A> 796명(여성 61.85%, 남성 38.2%)의 학생을 대상으로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설문</A> 조사를 벌인 결과, 10명 중 4명꼴로 데이트 중 강간·성관계 강요·원치 않은 신체 접촉·음담패설 등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성폭력이 있었지만 관계를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유지</A>하는 이유에 대해, 여성 응답자의 절반은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어서'라고 대답한 반면, 남성의 45.9%는 '사귀는 사이에서 <A class=dklink h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126073742&section=03" target=_blank>자연스러운</A> 일이므로'라고 대답해 성별 간 인식차를 드러냈다.  출처 : 프레시안 선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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