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오전 2:52:32 Hit. 6660
usb 3.0을 넘어서는 속도!! Light Peak!!얼마전 기존의 480Mbps(이론상 60MB/s)의 속도를 극복한5Gbps(이론상 약 600MB/s)의 usb 3.0의 관련 제품들 발표가있었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그런 usb 3.0의 속도를 상회하는 속도인 10~100Gbps(이론상 대략 1~10GB/s)의 Light Peak이 2010년경부터 컨슈머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한다.속도도 속도지만 주변기기 연결 관련 규격들의 다양화(IEEE 1394, USB, SATA, SCSI, HDMI등)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각 규격들간을 아우르는 보편성을 가질 것이라 하는데,차후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먼 얘기이긴 하지만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다.차세대 AMD 그래픽 카드!! 그 이름은 Hecatoncheires이전에 AMD가 코드명 Evergreen으로 알려져 있는 Radeon 5000대 시리즈 발표이후로 바로 아키텍쳐 자체를 변경시킨 획기적인 후속 그래픽 카드를 준비 중이란글을 쓴 적이 있다.그 제품의 코드명이 헤카톤케이레스(백수거인)이라고 한다.그리스 신화에서 대지모신인 가이아가 낳은 괴물인 헤카톤케일은 브리아레오스, 코투스,기게스라는 세 명의 이름이 알려져 있으며, 엄청난 힘과 흉폭함을 가진 50개의 머리와100개의 팔이 있는 거인들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코드명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제조업체에서 그 제품을 일컫는 명칭이다.이전에 코어2듀오 시리즈를 호칭하던 명칭인 '컨로'역시 코드명이고,요즘 나와 인기를 휩쓸고 있는 린필드 역시 코드명이다.참고로 AMD의 Radeon 5000대 제품을 아우르는 코드면은 Evergreen(상록수)이고,각 시리즈별 이름은 싸이프레스(편백나무), 쥬니퍼(노간주나무), 헴록(미송),레드우드(적송), 시더(삼나무)였다.램 전용 쿨러, 잘만 ZM-RC 1000요즘 나오는 램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방열판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을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그만큼 램도 방열이 필요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인한 열 때문이리라.그러나 역시 방열에는 패시브 쿨링 방식(예 : 방열판)보다는액티브 쿨링 방식(예 : 쿨러)이 더 효과가 좋은 건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그래서 국내 쿨러 전문 제조업체로써 유명한 잘만에서 램 전용의 쿨러를출시하였다. 이름하여 ZM-RC 1000!!실제로 설치한 모습인데, 아랫부분이 램을 끼운 것이고 그 위에 쿨러를 설치하여식히는 방식이다.기본적으로 컴퓨터 내부에 쿨러가 하나 늘어날 때마다 소음이 늘어나기에램에까지 쿨러를 달아줘야 한단 사실이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갈수록 빨라져만 가는 램 속도를 생각할 때 자금의 여유와 소음에 대한 인내력이있다면 하나 사서 달아보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다.무엇보다 오버클러커들에게는 이런 류의 제품들의 출시는 더욱 반갑게여겨지리라는 생각이 들었다.삼성 갤럭시 i5700 Lite 공개..오픈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 i7500을 발매했던삼성에서 두번째 안드로이드 폰인 갤럭시 i5700 Lite를 내놓았다.아직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제품이 많진 않은 것으로 보여지는데, 차후 채택하는 제품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삼성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등장삼성전자에서는 2007년부터 명품 전략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을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휴대폰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나왔다고 한다.OS는 MS의 윈도 모바일 6.5를 탑재했다고 한다.AMOLED 터치 스크린과 QWERTY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GPS, 마이크로 SD슬롯,8GB 메모리를 가졌다 한다.먼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출시될 것이라 하는데, 가격은 명품폰답게1031달러로 책정됐다고 한다.(비싸넹...ㅡ.ㅡ;)<출처 :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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