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기사들..(15~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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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얼사

2009-10-18 오후 6:48:58 Hit. 5527

Wi-Fi의 홈 네트워킹 구현!! IEEE 802.11 규격을 추진하는 단체인 Wi-Fi 얼라이언스에서 Wi-Fi 디바이스간 서로 접속할 수 있는 통신 규격인 Wi-Fi Direct(코드명 Wi-Fi Peer to Peer)가 완성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발표했다. Wi-Fi Direct 통신 규격이 완성되면, 블루투스 기기들이 서로 연결 가능한 것처럼 Wi-Fi도 디바이스끼리 액세스 포인트 없이 서로 연결 가능해 프린터의 인쇄나 PC간의 공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최초의 X4 기반 플래쉬 메모리 공개!! 우리가 요즘 많이 접하는 플래쉬 메모리는 데이터를 집적하는 방식에 따라서 SLC와 MLC로 나뉜다. 이론적으로 MLC 메모리는 하나의 셀에 여러 개의 비트(bit : 데이터 용량의 최소 단위. 8bit = 1byte)를 저장할 수 있다. 단지 전자가 존재하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SLC 방식과 달리 MLC 방식은 셀 내부의 전자 량에 따라 이를 다시 구분하는 방식이므로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만 있다면 하나의 셀에 보다 많은 데이터를 담아낼 수도 있는 것. 하지만 지금까지 MLC 방식의 플래쉬 메모리들은 셀당 2비트의 데이터 밖에 담을 수 없었는데 반해, 샌디스크에서 내놓은 플래쉬 메모리는 셀당 4비트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낮은 가격과 높은 용량을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어의 어려움으로 인한 속도의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이 탓에 SLC 메모리가 기본적으로 MLC 메모리보다 성능이 더 좋다. 그 대신 용량의 한계가 있지만..) 플래쉬 메모리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수스, 터치 디스플레이 가진 새로운 넷북 준비중 <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OvGCUQwIsjvt1moHF6IlIO.jpg" width=549 height=506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넷북의 시초인 Eee PC시리즈를 내놓고 있는 아수스에서 새로운 넷북인 Eee PC T101H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10.2인치 디스플레이에, 터치 기능과 디스플레이를 회전할 수 있는 태블릿 형태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양으로는 인텔 아톰 N450 1.66GHz 프로세서, HDD 대신에 16GB SSD를 채택하고 Wi-Fi b/g/n, GPS, 3UMTS와 DVB-T 디지털 TV(지역별 옵션)을 가지며, 운영체제로 윈도우즈 7이 탑재된다고 한다. 인텔, 아톰 N450 내년 1월 출시!! 최근 CPU와 GPU의 경계가 모호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프로세서, 컨트롤러를 하나의 기기에 접속시키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CPU 내부에 메모리 컨트롤러가 포함되며 시작된 이 구조적 진화는 이후 각종 컨트롤러가 집적되고 요근래 들어서는 GPU마저 집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가운데, 넷북, 넷탑 및 MID등을 타겟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인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는 이런 구조가 정말 필요한 제품이다. 그래서 인텔의 차기 아톰 플랫폼인 Pine Trail에도 이런 생각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 프로세서는 메모리 컨트롤러, GPU 등을 모두 CPU에 통합시킨 구조이다. 비록 GPU를 CPU 코어 내부로 통합하진 못한 MCM 구조이긴 하지만 말이다. 인텔은 이런 프로세서인 아톰 프로세서 N450을 내년 1월 3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의 3칩 구조에서 2칩 구조로 개선된 덕분에 시스템 구조는 작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장되는 GPU는 기존의 G31 칩셋에 들어있던 GMA 3100 칩셋을 개선한 GMA 3150이 들어갈 것이라고 하니 성능적인 것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존의 인텔 내장 GPU의 HD 영상 가속 미지원으로 인한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HD 영상 가속만큼은 지원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는데 과연 어떨지....?? 32nm 클락데일 내년 1월 출시!! 위에 언급한 아톰 N450과 동일한 내년 1월 3일에 CPU와 GPU를 통합한 데스크탑용 CPU인 클락데일 프로세서가 출시된다고 한다. 클락데일 프로세서 i5 600시리즈는 듀얼코어지만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해 4쓰레드 처리 능력을 가지고 터보부스트 기능도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픽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의 듀어코어프로세서보다 높은 TDP인 73W를 가지며, 그래픽 성능을 따로 높인 버젼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린필드 기반 i7과 i5를 나누는 기준이 하이퍼 스레딩이었던 반면, 클락데일 기반 i5와 i3를 나누는 기반은 터보부스트의 유무로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국 초고속 인터넷 연결 수준, 1위 탈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카마이가 조사한 올해 2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의 5Mbps 이상 초고속 인터넷 환경은 전세계 평균인 1.5Mbps를 크게 앞서는 11.3Mbps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위 일본은 8.0Mbps, 3위는 7.6Mbps의 홍콩, 4위는 6.9Mbps의 루마니아라고 한다. 미국은 4.2Mbps로 18위이다. 이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격 트래픽이 발생했던 곳은 중국으로 조사됐으며 비율로는 31.35%라고 한다. 2위는 14.63%의 미국이고, 6.83%의 우리나라가 3위라고 한다. Radeon HD 5900의 외형 AMD에서 내놓은 DX11 기반의 그래픽 카드 시리즈인 Radeon HD 5000대 제품들의 최고 성능 제품의 외형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IMG border=0 alt="" align=top src="http://www.finalfantasia.com/board/data/cheditor4/7001/RkogwymOEBxVhnEljBklwWwG4.jpg" width=497 height=369 onclick=image_window2(this) name=target_resize_image[] style='cursor:pointer'> 기존 방식대로라면 Radeon HD 5870 X2/ 5850 X2가 되어야 하겠지만, 5870 GPU를 두개 사용한 것을 HD 5970, 5850 GPU를 두개 사용한 것을 HD 5950으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출처 :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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