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 오후 4:58:09 Hit. 8645
특허 사냥꾼??!!각 회사마다 연구 개발을 통해 자신들만의 기술임을 인증 받는 것을특허를 받는다고 한다.정보화 사회로 치달아 갈수록 이런 특허권의 중요성은 커져만 가는데,이런 특허권으로만 운영되는 회사들이 눈에 띈다.IT업계에서 특허 소송으로 돈을 짭짤하게 버는 회사 하면 메모리의 원천기술을많이 소유하고 있는 램버스를 떠올리겠지만, 램버스는 그나마 '자신들이 연구하여얻은 특허권'으로 소송을 벌이고 있으니 양반이다.요즘의 특허 사냥꾼들은 특허권만을 전문으로 사들인 후 관리하는 형태를 띠고있으며 이번에 애플 등에 소송을 건 US Ethernet Innovation 역시 3Com에게서구입한 특허권을 가지고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정보화 사회로 가면서 자신들의 지적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허권이이제 마치 상품마냥 매매되는 듯해서 약간은 씁쓸한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다.애플, 세계 최초 멀티터치 지원 마우스 발표애플이 터치 제품들에서 구현 가능한 멀티터치 기능을 마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게새로운 애플 마우스를 발표했는데 모델명은 Magic Mouse라고 한다.감압 센서와 스크롤볼도 없는 매우 심플한 구조로 제작된 Magic Mouse는 클릭과더블 클릭은 마우스 어느 부분을 눌러도 작동이 가능하며, 시스템 설정에서오른쪽 클릭을 설정해 2버튼식 마우스로 이용하거나 왼손잡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다.손가락 두개로 구현했던 멀티터치 기능은 키보드의 컨트롤 키와 함께 조작하는 방법을통해 구현된다고 한다.블루투스 마우승니 Magic Mouse는 최대 9.1m에서 무선 동작이 가능하며,센서는 레이저 방식이다.
40nm GT240의 성는 = 9600GT??!!엔비디아의 40nm 공정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로 알려져 있는 GT215 기반 지포스 GT240이 기존 제품인 지포스 9600GT와 별 차이가없다고 한다.지포스 GT240은 스트림 프로세서가 96개로 늘어나고 DDR5 메모리가 적용되긴 했지만,GPU 클럭이 낮고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128bit인 것이 지포스 9600GT와 성능 차이가크게 나지 않게 하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40nm미세 공정의 효과로 지포스 GT240이 소비 전력 면에서는 지포스 9600GT보다낮다고 한다.가격대는 지포스 9600GT와 지포스 9800GT사이 정도가 될 거라는데 과연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지는 시장에 풀려봐야 알 것 같다.세게 최초의 3D 노트북!!에이서에서 편광 필터를 이용해 3D 영상을 구현하는 방법으로세계 최초의 3D 노트북을 출시했다.모델명 Aspire 5738DG인 이 노트북은 인텔 코어2 듀오 2.2GHz 프로세서와4GB메모리, ATi 라데온 HD 4570 그래픽 스펙을 가지며, 3D 전용 안경 포함779달러로 판매된다.세계 최초의 3D 노트북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 3D 구현 방식이과거부터 있던 방식인 편광 필터를 이용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편광 필터를 LCD 모니터에 부착하고 편광 안경을 통해 3D 이미지를 보는 방식이다.최근 PC에서는 120Hz 모니터와 엔비디아의 3D 비전과 같은 좌/우 영상 교차 방식이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한수 아래의 기술인 편광 필터를 채용한 제품이기에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GMC, H-80 '풍 Ⅲ' 케이스의 스펙 공개!!IT 업계에서 각 분야에 뛰어난 국내 기업 몇몇이 있다.쿨링 솔루션에 있어 잘만, mp3 플레이어 iriver 시리즈로 이름을 날렸던 레인콤,그리고 대체로 수입에 의존하여 유통만 하고 있는 케이스 시장에서독보적으로 국내 자체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있는 케이스 전문 업체 GMC!!(유명한 중소기업들이 더 있지만 이정도로 패스...)컴퓨터를 스스로 조립 좀 해봤다 하는 이들은 다들 들어 봤을'풍'케이스 그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의 스펙이 공개되었다고 한다.'풍'케이는 이름과 같이 케이스 내부의 온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어 만들어진제품들로 '풍', '풍 Ⅱ'에 이르기까지 굉장한 인기를 받아 왔고이번에 나올 '풍 Ⅲ'역시 많은 기대가 되는 스펙으로 등장했다.케이스는 최대 8개의 120mm 팬 장착이 가능하고, 파워서플라이를 하단부에위치시켜 시스템 내부 온도와 독립된 별도의 쿨링이 가능토록 하며,파워서플라이의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고무 진동 방지 패드를 기본 제공한다.그리고 나사 없이 조립이 가능한 슬라이딩 고정 방식을 채용했다.케이스의 측면에 TAC 2.0 규격을 준수하는 에어홀을 제공하며, 최대 4개의 120mm 팬또는 1개의 230mm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튜닝이 가능하다고 한다.기존의 '풍'시리즈와 다른 시리즈들로 인해 케이스 업체로서 믿음을 주는GMC이기에 더운 여름이 무서운 유저들에게는 '풍 Ⅲ'가 좋은 대안이 되지않을까 싶다.USB 3.0 2011년에나 대중화 가능할 듯...느린 USB 2.0의 속도로 인해 더욱 각광받고 있는 USB 3.0의보급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을 거라는 전망이다.인텔에서 PC 마더보드 칩셋 차원의 USB 3.0 지원을 2011년에서야 하게 될 거라고밝혔기 때문이다.인텔 칩셋 자체에서 USB 3.0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외장형 컨트롤러 카드를쓰거나 보드상에 컨트롤러 칩셋을 따로 달아줘야 하는데 그럴 경우 가격 인상을피할 수 없어 가격적인 걸림돌 때문에 상용화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역시 여기서도 인텔의 힘이....ㅡ.ㅡ;)MS, Xbox 360에 비정품 플래쉬 메모리 사용 차단..MS는 다음주에 인증받지 않은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막는패치를 적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Xbox 360은 USB 포트가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USB 플래시 메모리를사용할 수 있지만 MS는 오직 '정품'만 사용하게 하려는 생각이다.게임 콘솔을 제조하는 회사들이 콘솔 판애 이익보다는 액세서리나 게임으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공공연한 일이라 MS의 조치가 놀라운 일은 아니긴 하다.하지만 Xbox 360의 정품 메모리는 일반적인 USB 메모리에 비하면 매우 비싸다고 한다.<출처 :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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