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7 오후 4:02:29 Hit. 7018
블리자드사는 현재.. 스타크래프트2와 더불어 디아블로3 와 같은 신규게임의 발매일을
모두 1년 미룬.. 2010년을 보고있다고 밝혔다. (WOW 3번째 확장팩 땜에 바쁜덧..)
즉.. 2009년 12월말 크리스시즌에 공표. 666이벤트.. 는 한번에 사라저버린것이다.
이에 대한 아쉬움은 물론이고.. 루머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실감할수 있었다.
1.고서관리자. 만우절 조크 캐릭터로 100% 판정
블리자드의 사과겸 해명: 고서관리자는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디아블로3의 정보를 알려주는
데커드케인과 같은 항해자(현자) 암드 알 하자르의 컨셉 모델입니다.
해외사이트의 네티즌들이 설마 한국인들처럼 구라뽕.근거없는 확정식 추측을 할까 하여
기대해 보았지만.. 요즘 사람들이 1월4일 당일치기로 거짓말을 하면 잘 속지않는다.
그래서 (추가의역:속는사람이 더 많아 지라고) 기간을 두었다.
그리고 이 거짓말은 1월4일날 시작한거니.. 절대 용서가 되는 거짓말이다.
라는 블리자드사의 입장표명.. OTL
2. (블리자드 =사이드쇼) 디아블로3 '바바리안' 피규어 공개
블리자드는 피규어 제작에도 많은 관심을 들이고있는데..공개된 디아블로3 바바리안 피규어는
첫 모델 공개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여기서 생긴 해프닝은
바바리안의 피규어를 관람.구입희망 에 온것이 아니라.. 눈에 불을 키고 블리자드 사 고위 관계자
들을 찾았다는 것이다. (ㅋㅋ.. 심지어 피규어 전시 알바들 한테도.. 블자 직원이냐고)
그렇다 바로 게임 자체에 대한 질문이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
즉. 만국 공통어라 할수있는 이것때문에!
디아블로3 도대체 언제 나오나여!!!!!!!!!
이제 이 말은 한국뿐만아니라 세계인 모두의
3. 신규클래스 수도사(몽크) 공개
고서관리자가 사라지고.. 등장한 수도사. 아무래도.. 디아블로3는 한국에 발매되면
모두 저런식으로 한글화가 될것같다.. Monk(몽크) 가 좋은데 ㅜ_ㅜ...
근데 한글로 직역하면 수도사가 아니라 파계승 아닌가? 글에서 같이 수도사는 이브고로드의
수도사 출신이며.. 이브고로드는 디아블로2의 어쌔신들의 집단 (나탈리아 가 속해있는)
소서러헌터 들과도 관계가 있다. 어쌔신들이 탈런과 크로를 이용하며
발차기 를 통한 무예를 보여준다면.. 수도사들은 기다란 봉.둔기(수도사 들의 관례에 따라
날이 있는 무기는 쓰지 못한데나..) 그리고 '권' 으로서 무예를 보여준다 볼수있다.
블리자드 사는 이번 몽크의 기획에 신비스러운 동양의 마샬아츠(아시안 마샬아츠니까 맞을듯;)
를 보여줄 심산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던파의 '풍진' 이다라는 말이 많이나오는데..
선보인 동영상.전투방식.타입을 보면.. 그리 '넨마스터' 같지만은 안보인다.
그나저나 디아블로1 의 세계관 영향을 상당히 받은것처럼 보이는 직업들의 구성이다.
뭐 블리자드사가 디아블로3 는 디아블로1 시절부터 모든 디아블로 의 세계와 퀘스트의 구현을
현대의 기술로서 정수하겠다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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