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0 오전 2:48:37 Hit. 5573
무섭도록 팔리는 Radeon 5870!!코드명 RV 870으로 알려져 있는 5870 이외에도 5850, 5770, 5750 등을연이어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AMD.기존의 4770에서 TSMC의 40nm 공정 실험을 한 탓인지 제법 많은 물량을출하하고 있음에도 시장의 수요가 크고, 거대 벤더인 Dell의 요구량도 많아공급 부족 현상을 겪을 정도의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한다.엔비디아, DX 10.1 지원 그래픽카드 2종 다음주에 출시..AMD의 위와 기사와는 반대로 라이벌 업체인 엔비디아에서는DX11 지원 그래픽 카드인 GT300 '페르미'의 발매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서기존의 OEM 공급용 제품이었던 GT220과 G210을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현 상황까지 봐서는 아키텍쳐를 변화시키지 않고 공정 개선과, 듀얼화로 시간을 단축시켜 미리 DX11 지원 GPU를 내놓아 시간을 번 후 아키텍쳐를 변화시킨 새로운 GPU를 준비하여 엔비디아의 GT300에 대적하려는AMD의 전략이 더 우세한게 아닌가 하는 갠적인 생각이 든다.ATi가 AMD에 인수된 이후로는 엔비디아보다 전략을 더 잘 짜는게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AMD에 인수후 gpu드라이버 지원도 좋아진 게 사실..)비록 AMD가 인텔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역시 강자 인텔과부대끼며 버텨 왔기에 엔비디아에 대적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기도 하는게 사실..대충 순서를 보자면,인텔 - AMD - 엔비디아 - ATi(합병되기 전...)일 듯....(갠적인 생각..)개방형 케이스, 투렉스 DOMA ProPC 부품을 자주 바꾸거나 A/S 센터와 같은 곳에서는 시스템을 개방해 놓는경우가 많다.. 요렇게.....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해놓을 경우 작동중 시스템이 흔들리거나 한다면그 시스템의 운명은.....ㅡ.ㅡ;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크릴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투렉스에서 DOMA(한국명 도마...요리할 때 쓰는 그.....ㅡ.ㅡ;) 시리즈를 내놓았다 한다. 이렇게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위에서 언급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더운 여름에 열에 대한예방책으로는 개인용 피시에도 이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물론, 먼지 때문에 자주 청소해 줘야 하겠지만...)CPU와 메모리 구매의 어려움....요즘에 린필드가 나와서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특히 i5..)요즘에 새로운 컴이 나와서 업그레이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드래곤 마운틴에서 주로 조립 피시를 해오신 분들이라면 느꼈을 것이 있을 것이다.바로 CPU와 메모리의 단품 구매의 어려움이다.아예 컴퓨터 한대를 맞춘다면 구할 수 있는 부품들이지만, 예전에각 부품마다 최저가를 찾아서 발품 팔며 사러 다녔던 본인이게는단품으로 판매가 안된다는 걸 알고 황당해했던 기억이 난다.이런 원인이 일어난 이유로 조립 PC를 맞추는 이들이 주로 맨 먼저 CPU를정해 놓고 다른 부품을 그에 맞게 맞추다 보니 최저가로 CPU의 가격을검색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나름 일리가 있다는생각이 들었다.CPU 최저가로 해놓고 위의 사진처럼 단품 판매 안하게 해놓고 다른 부품을 좀 비싸게파는 방법이 요즘의 상술이란 얘기다.실제로 다른 부품들과는 다르게 CPU와 메모리를 단품 판매하는 업체를 찾기란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이런 글까지 올라올 정도니 말이다...어쨌든, 군대 가기 전에는 다나X에서 각 부품마다 최저가 찍어 놓고서 친구들 몇몇(짐꾼들)과 전철 타고 용던으로 가던 게 그리운 요즘인 것 같다..※ 본 글은 케벤에 올라온 글을 보고 제 나름대로 작성해 본 글입니다..물론 사진의 출처는 몽땅 케벤이구요....이 글은 기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 글을 보고 나서 참 공감이 많이 가서올려 봅니다...<출처 : K-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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