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1 오후 2:33:18 Hit. 10479
이것참 페르시아의 왕자 컴터에서 맨첨에 하던때가 언젠지...
일단 시작합니다
----------------------------------------------------------------------------------------
페르시아의 왕자 일단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게임이죠
한때 컴퓨터 게임을 휘잡기도 했었던 그 게임이 계속 발전해서 PS2 까지 나왔답니다
그 3번째 작품 (PS2 에서) 인 Two Thrones (한국에선 어떻게 번역될지 몰라서 영어로 그냥 써놨는데 제가 번역하자면 "2개의 왕좌" 정도 되겠군요)
1번째가 "시간의 모래" 2번째가 "전사의 길"
PS2 액션 게임중에서 알아주는 시리즈 물인데요.
전사의 길을 조금이나마 플레이 해본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액선 하나는 (컨트롤이 뒷받쳐 준다면...) 끝내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GOW를 플레이 못해봤으니 어떤지 모르겠군요. 최소한 데메크 보다 더 높게 주고 싶습니다.)
시간의 모래 작품에서 부터 나온 시간을 조종한다는 개념. 그 때는 이것이 엄청나게 작용한듯 싶은데요. (일례로 맥스페인이란 게임에서 비슷한게 있었죠. 불렛 타임이라고)
이번에는 아직 밝히진 않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더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여전한 날라다니는 액션, 빠지지 않는 장면이죠. 벽을 타고 적을 몸에 달라붙어서 베어버리고 뒤로 덤블링해서 다른 적을 날리며 (자제 하죠...)
시간의 모래의 액션성과 전사의 길의 배경풍을 섞어 놓은듯한 두개의 왕좌
이제는 시중에 나와서 유저들에게 어떤 평을 들을 단계만이 남았군요.
미국 발매 12/01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