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1 오후 2:43:42 Hit. 10262
시간이 남는 관계로 허접한 기사물 하나만 더 올리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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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는 작품이죠. ECO (플레이는 못해봤음...) 팀들이 다시 모여서 만든 작품이라는 것에서 엄청난 점수를 먹고 들어간 작품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 현지 (제가 사는곳이니...) 는 발매를 했으니 점수가 있습니다
평점 :8.7
플레이성: 8
그래픽: 9
사운드: 9
가치: 7
타이틀성: 10
가치에서 점수가 적게 나온 이유는 시리즈 물이 아니라서 일까요? 미스테리입니다...
가치를 뺀 평점은 9점이 되겠네요 8.7도 낮은건 아니지만 9점대가 아닌것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별게다...)
자자 완다와 거상 스토리는 상당한 미스테리입니다. 완다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서 거상들과 싸운다... 모 줄이면 이정도 인데 (사실 아는 전부...) 그건 플레이어가 알아내야 하는 부분이겠죠? 어드벤쳐인 만큼...
조금의 인내심과 어드벤쳐를 플레이 할줄 아는 사람이면 느낄것이다 이 게임이 다른 게임들과 다르다는 것을... 이것이 이 게임의 주된 평입니다. 어드벤쳐의 혁명일까요? 제가 아는 어드벤쳐는 저기가서 아템 구해서 여기와서 껴 놓고 문 열리면 또 저기가서 (무한 반복...) 이런건데... 플레이를 안해봤으니 잘 모르겠군요. (11/24 생일날 제 동생이 사준다네요 ㅋ 하드에 못 넣고 한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위에 써놨듯이 새로운 개념이 달려 나올것 같습니다. 기존의 어드벤쳐와는 또 다른...
사운드와 그래픽 언급할것도 없지요... 모 사이트에서 보니까 '완다는 거상에 비교해선 엄청나게 작은 존재이니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라고 나오는데 상당하다... 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전투전에 나오는 거상의 출연씬이라던지, 주위 배경이라던지 하는 것들.
모든 것이 미스테리에 쌓여있는 완다와 거상의 베일을 벗기는 것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냥... 트레이에 집어넣고 플레이 하십시요 그리고 감동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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