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9 오전 9:07:18 Hit. 8191
저의 허접한 손에 걸린 4번째 게임은 "Need for Speed Underground : Most Wanted"
니드포스피드 (영어고 한국어고 왜케 기냐...)의 신작 모스트 원티드 입니다
점수
플레이성 8
그래픽 8
사운드 9
가치 8
타이틀성 9
평균 8.4
바로 전에 올린 완다와 거상하고 삐까삐까 하네요 타이틀성이 1점 높은건 아마도 시리즈 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언더그라운드 2에서 엄청 실망 했었습니다 오히려 1이 훨씬더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아직도 나느군요.
이 게임의 재미는 나 자신만의 차 튜닝에 있지 않을까요? 도시 한복판을 그것도 보통 차들이 나다니고 있는 그런 도시 한복판을 160km 이상을 밟으며 다닐수 있다는것이 상당한 재미를 주는듯 싶습니다.
아마 모두들 꿈꾸는 일일수도 있겠네요. 차를 삐까삐까 하게 튜닝하고 그것을 도시 한복판에서 엄청난 운전 실력으로 기스 하나 없이 경찰들 마저 따돌리며 달릴수 있는 그런 꿈말이죠.
모 아쉽게도 이번작에도 경찰과 도둑형식의 게임은 추가가 안된듯 싶습니다
윗 글에서 경찰을 따돌린다는 표현은 다음편에서 쓸수 있을까요 (...)
그래픽 면에선 제 나름대로는 상당하다 라고 말할수 있겠는데 8점이군요 9점을 받은 사운드는? 과연...
땅밑의 스피드가 필요해 : 가장 원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게임일지는 의문이지만 끌리는 게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모 일단은 3순위 정도에 넣어둘까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