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9 오후 12:44:48 Hit. 6092
ㅡ 실제 길이 200킬로미터에 이르는 오픈 로드와 새로운 커리어 모드 ㅡ 험머 등 명품 SUV를 튜닝하여 공공도로를 질주하자! ㅡ ‘실감 레이싱 체험, 900도 회전 이벤트’, 경품 행사
EA Korea(대표 한수정 www.ea.co.kr)는 실제 부품을 이용한 튜닝 기능으로 폼 나는 초 스피드 질주가 가능한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2(Need For Speed Underground2)」의 PS2와 Xbox버전을 12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8백만 장 이상 팔리며 레이싱 게임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니드포시리즈의 최신판인 이번 게임에서는 경주트랙이 아니라 실제길이 200 킬로미터에 이르는 오픈로드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연결된 메트로폴리스의 공공도로를 질주하며 아웃런, 다운힐, 드리프트 등의 8개의 레이싱 모드에서 다양한 레이스를 겨룰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튜닝기능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편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실제 부품으로 최고 700억 종류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고성능 부품으로 성능차이가 확 나는 정교한 퍼포먼스 튜닝을 즐길 수 있다.
현대 투스카니는 물론, 험머 H2(HUMMER H2), 캐딜락 에스컬레이드(Cadillac Escalade) 등 유명 SUV(Sports Utility Vehicle) 차량이 등장해 게이머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2」 PS2 버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구입 후 패키지 안에 삽입된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당첨된 분들께 로지텍 드라이빙 휠(Driving Force Pro)과 무선 컨트롤러 등을 증정하는 <실감 레이싱 체험, 900도 회전 이벤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EA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2」의 PS2와 Xbox버전은 12월 16일 전체이용가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4만 5천원이다. 한편, 이 게임의 PC버전은 지난 11월 12일 출시되었으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만 6천원.
불량게시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