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9 오후 12:45:35 Hit. 5203
어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련해준 커뮤니티 시연회에 방문하여, 이번달 발매 예정인 맥어썰트2, 록키 레전드, 페르시아 윗씬등을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보다는 과자먹으며 논 시간이 많은 듯 하지만..., ^-^;;;
역시 기대한대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임은 맥어썰트 2. 플레이 1시간 정도, 그걸로 게임을 평가하는건.. 무리인 듯하고, 솔직히 무슨 시나리오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니 ㅡ.ㅡ;; 허허허
액션 게임이므로, 액션에 관계된 이야기만 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전편보다 조작감 면에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대형 맥만으로는 머신을 자유 자제로 조정하는 맛을 느낄 수 없었던 전작에 비해, 상당한 스피드와 지형지물을 이용한 플레이로.. 조작하는 맛!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형 맥은 조정해 보질 못했습니다. ㅡ.ㅡ;; 허허허.. `좀 해보고 올것을~` 하고 후회는 되지만, 이지 지난 일.... ㅜ_ㅜ;;
라이브를 이용한 플레이 기대됩니다!!!
국내에서 12월 28일 발매 예정인 `맥어썰트 2` 플레이 초반 영상입니다.
그 외, 록키 레전드 (12월 23일 발매): 역시나 전작과 마찬가지고 어렵더군요. 최근 발매된 EA의 권투게임 `파이트 나이트`에 익숙해져버린 손.. 록키 레전드의 플레이에 장애가 되어, 짜증이 ~_~;;; 아.. 손치인 자신을 원망하며..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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