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21 오후 7:41:49 Hit. 1641
오늘 글쓰는데 불붙어서 이런 글도 쓰네요. -o- 씨익!!
건방지게 들으실지 모르시지만...저도 저 나름대로 오락은 잘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방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보다 금방익숙해지는 편입니다). 특히 꽁수알아네는데는 일각연이 좀 있는 편이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1. 격투!!
전 격투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상(KOF)도 받았구요. 격투는 크게 두종류지요. 3D 하고 2D 결국 지금 추세로는 3D가 더 힘을 얻고 있는 현실이고요. 참고로 2D는 스트리트 파이트나 KOF씨리즈 정도. 문제는 격투는 빠지면 재밌지만 한번빠지기 어려운게 현실이지요. 뭐랄까 양날의 칼 그정도...
격투는 상당히 센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감중에 최소한 2감 그리고 반사신경이라는 부제까지 필요하니까 첫째는 시력 그리고 손 마지막으로 반사신경.이렇게 가춰지면 오락을 시작합니다. 공략집은 괜히나오는게 아니니 꼭 보시구요.
일단은 매인 캐릭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 4명정도 1명은 나중에 보루라고 하고 남겨두더라도. KOF경우에는 최후의 보루를 3명을 남겨야 하겠네요. 그리고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겠지요. 공략집 앞부분에 찬찬히 설명되있으니 꼭읽어보싶시요. 설사 숙련자라도 새시리즈에서 모르는 부분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그담은 커맨드 암기. 뭐 암기 래봐야...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거기서 거길테니까 약간 특별한것 빼고. 그렇게 머리에도 임력이 됫다. 그럼 출력으로 넘어가야겠지요. 여기서 문제 입니다. 뇌에서 기억한다고 손이 그렇게 딸아주진 않지요. 그럼......노력이겠지요. 돈이 아깝다고 생각들지도 모르지만.....생각해 보싶시요. 오락실에 들려서 열혈적으로 할수있는 게임하나정도 있다고. KOF같은 경우는 그 입력이 약간 어긋나도 잘나가는 편이지만 CAPCOM은 시리즈마다 읽는게 틀려서 약간 애먹을 실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KOF를 추천하지만....이오리스로 넘어온뒤에 KOF나 지금의 CAPCOM 둘다 도토리 키재기 지요.
노력의 성과로 자신이 원하는 기술을 쓸수 있다고 생각되면 다음은 반사신경 즉....심리전에 대뷔한것이지요. 예를 들어 패이크로 약발이나 약손으로 압박을 주고 다가온다면. 그건 와서 잡는거지요. 그걸 뇌로 생각하고 피한다면 그때는 이미 잡힌뒤에 땅에 박힌뒤겠지요. 그러니 뇌가 생각하기전에 몸에서 이건 이런 전술이다 생각하고 반응하게 연습하는 거지요. 다만 만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참고로 저는 스파3 서드 하는데 켄의 신룡권으로 타이밍 맞춰서 대공기 쓰는것만 1주 정도 걸렸습니다. KOF경우는 고로 가지고 구름잡아던지기로 대공기 타이밍 맞추는 대만 딱 근 1달 걸렸습니다. 왜냐면 판단이 필요하조 지금 들어오는걸 막아야 하나 아니면 대공기를 써야하나 아니면 그냥 처날려야 하나 이런식으로 ......처음에는 생각이지만 그다음은 결국 반사신경이 알아서 해줍니다. 그다음 경지로는 뇌의 반사신경이랑 동체시력이 일체화가 되지요....저는 아직 그경지는 아니라서....-_-;; 친구 성환이란 놈이 있었는데 그놈은 신의 경지였지요... 뇌광권 공중버전 쓰는데 날라오는거 보고 써서 맞추는 녀석이라니....
다음은 연속기 공부....정말 중요합니다. 단발로 몇때 때리는 거보다 확실한 연속기 2번 3번효과가 크니까...뭐 어느정도 분들이라면 이미 알겠지만 연속기라는건 대충정해저 있으니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간단한것 부터 시작해서 어려운것까지. 전 KOF99할때 베니마루 약발*3 ->뇌광권 연속기 익히는데 근 1주정도 했습니다. 진짜 힘들더라고요 두번이나 겹치는 걸 다시 입력해야 하는 연속기라니.
모든걸게 됬다...그러면 본격적으로 대전입니다. 어느정도 됫다면 그다음은 연습이아닌 맞짱...IN THE GAME 젔다고 분노 하지는 말고 열혈을 불테우십시요. 할수있다 난 이길수 있다. 라고. 시작전에 저형은 나보다 잘하니까 이미 졌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보나마나 10중 팔구로 집니다. 그러니 난 이긴다라고 생각하세요. 격투의 기본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2D게임 위주로 설명했는데 3D는 중요한게 있습니다. 액션은 2D에 비해 그렇게 하려하지 않지만 판정은 2D보다 훨씬 정확힙니다. 특히 상중하단이 너무 정확해서 상대가 빈틈을 보이며 자기 캐릭 앞에 쓰러지더라도 만약 쓰러진 상대에세 상단공격을 하면 헛짓이고 그 딜레이를 쓸모없게 버린것이되니 기술을 익힐때 상중하단을 잘기억하고 생각하고 받아치거나 공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권에서는 횡이동 이라는 계념이 있는데 이건 정말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피하고 아무거나 구겨넣을수 잇는 상황을 오게 만드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인데 공격이 최선에 방어입니다. (이정도에서 말을 줄입니다 격투는)담번에 3D 격투겜을 설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다소 건방지게 설명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 액션
액션 종류는 너무 많아서.....특히 종류로는 횡스크롤이냐 액션 어드벤처 아니면 액션RPG냐...뭐 이런 몇해전에 KONAMI때분에 잠입액션이라는 말이 아주 버젓이 쓰이게 되더군요.
특히 횡스크롤 애션같은 경우는 흔히 여러분들이 말하는 가면서 싸우는 게임 버튼 연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렇게 되지요. 친구들 놀러왔을때나 오락실에서 하는 것들.... 재밌게 휴식하는 정도로 하면 정말....정신건강에 도움도 되고...그런데 액션이라는게 뭐 항상 있잖습니까...변수 적으로 생기는 것들 보스에 약점이라던가 뭐 이런것들 그리고 아이템에 위치같은것들그냥 이정도만 안다면 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그 약점을 노리고 쓸수 있는 손동작을 여러분이 만드실수 있냐는게 관건 이겠지요.
그다음에 횡스크롤이 아닌 그냥 액션게임.... 중요한건 특히 3D일 경우....이때는 손동작그리고 시각 청각 마지막 으로 뇌...이렇게 쓰이겠네요. 시각이 중용하다는 건 아시지만 왜 청각이냐면.... 3D는 시시각각 앵글이 면합니다. 그러니까 보는 관점이 계속틀리니까 청각을 사용해서 어디서 뭐가 날라오니까 굴러야 겠구나....그렇게 말입니다. 액션도 어느정도 시간투자와 보스패턴 그리고 약점과 아이템 위치 이렇게만 하면 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애션 어드벤처는 그 결과를 시간으로 나타냅니다. 잘했느지 못했는지 어드벤처느까 알쏭달쏭한 문제가 숨어있어서 스토리 진행을 막을 것이고요. 그러니 잘생각하고 캐릭을 움직여서 조작을 해야겠지요. 뻔한이야기지만 공략집을 보는것도 좋지만 그건 정말....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어디에 뭐가 있고 뭐가 약점이고 뭐를 어떻게 얻는지를 알게 된다면 그게임은 이미 내머리에서 한번돌다다온 느낌이라서 그런지 재미가 덜할수있고 감동같은것도 적을것이고요. 특히 뭐랄까 ICO를 전 액션 어드벤처 퍼즐이라고 장르를 구지 정하고 싶습니다. 저 그겜 공략집 없이 깨느라고 넉잡고 20시간 넘게걸렸습니다. 특히......폭탄가지고 장난치는 파트랑 어디로 더 진행해야될지 모르는 것들...그리고 풍차.... 전 풍차날게에 매달리수있는지 전혀몰랐고.....
액션 RPG는 이따 RPG파트에서.....
잠입액션은 거의 뭐....뭐랄까 결국은 손놀림이 아니라 조심성과 대담성과 그리고 상황판단 능력정도 만 있으면 문안리 깬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힘든 게임이니까.... 그래도 공략집 보느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공략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게임 다깨고 내가 뭐를 빼먹었는지 보면서 한버 더 PLAY 하면서 보는 약간의 가이드라인이라고 할까요.
액션게임은 악간의 기억력즉 아이템의 위치와 그리고 기계적인 손놀림과 적은 투자로 인한 보스의 패턴 뭐 그정도만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처음보스대전은 이긴다는 생각은 버리고 약점을 찾는게 급선무 입니다. 일단은 여기저기 쑤셔보고 약점인 부분만 리트라이 해서 집중 공격...... 패턴을 알면 모든게 한술 수월해지니까요. 만약 가이드를 보고 이미 어디로 가야하는지 아는 루트를 진행하고 그리고 아이템에 위치마저 제가 알고있다면 정말 재미없겠지요. 그래서 그냥 결론 적으로 안보는 편이 납니다. 안보고 다해보고 그 다음 다시 안했던 부분들 플래이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격투는 예외지요. 그건 스스로 찾는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니.
이다음에는 RPG와 음악게임 그리고 리듬게임은 다음번에 강좌를 하겠습니다. (허접하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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