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용산 용팔이들에게 속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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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용산 용팔이들에게 속지 않는 법

kangdongyo

2002-09-01 오후 2:11:27 Hit. 852

참으로 이런글을 쓰게 되다니...-_-;;
그 동안 용산에 용팔이 들에게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ㅂ ㅏ 가 ㅈ ㅣ
바가지라는 이름하에 처해진 모든 것들 우리 모두 되돌려 줍시다 용팔이 들에게
용산에 선량하게 파는 사람들에게는 악감정 없습니다. 다만 용팔이들에게 한말 입니다.
1. 용산역 
용산역에서 내리면 사람들은 두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한 부류는 그저 용산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이고 다른 사람들은 용산 역을 통해 전자 머시기들을 구입하려는 사람일껍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지요. 전자상가 쪽으로 내려서 나오면 무수한 전자 상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오락 화면을 틀어논 오른쪽 에 상점 뭐-_-;;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거기가 약(?)간 비쌉니다. 그러니 좀 힘들더라도 밖에 나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특히 3층과 2층은 바가지 산입니다. 거기서는 친구가 돈을 줘서 사라고 하기 전까지는 꼭 모든걸 조사한뒤에 사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바가지 당합니다. 그나마 지하에 있는 곳은 괜찮으니 정말 왠만해서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그러시면 지하에서 구입하세요. 저도 지하에서 CD 라이터 샀습니다. 어느정도 차이가 나지만 1000원 정도 입니다. 1000원 때문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느니 그냥 거기서 사는게 났다고 생각 합니다. 그 가게가 좀 싼편이기 때문에 어느가게 라고 확실히 밝히지는 못합니다. 뭐 어디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정확하게 1년전이기 때문에 1층인지 지하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하게 돌아다니고 얻은 정보로 말씀드립니다. 그낭 저 4시간 반 조금 안되게 돌아다니고 결국은 거기서 CD라이터 샀습니다.
2.용산역 2층에 있는 밖으로 연결된 다리
거기 뭐 살곳있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그다리를 통해 밖으로 나가서 바로 있는 가게가 좀 비쌉니다. 정확하게 훨씬 안쪽에 있는 가게랑 약 2000원 에서 3000원 정도를 더 받더군요. 제가 일본 무비 Cd 산게 장당 3800원 그리고 용산역 2층 다리를 통해 나가서 바로 아래있는 가게는 5000원 이런 정도 차이니 돌아다니시기 귀찮으면 거기서 사세요. 뭐 결정은 여러분에게 있는 거니까.그리고 그곳에서는 복사있냐고 괜히 묻지 마십시요. 우리에 짭새들이 굉장히 예민하게 보는 지역이 용산역 바로 나오자 마자 있는 다발지역입니다. 그러니 그냥 안쪽으로 가세 사세요.
3. 연결된 다리를 통해 나와서 있는 지하상가.
다리에서 내려와 바로 있는 주차장 옆에 지하 전자상가에서는 거의 비디오 게임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PS2 아니면 PS 종류. 문제는 여기 용팔이들 들어가자마자 있는 곳 부터 뒤에 있는 곳까지 구라(?)쟁이들이 다발로 있습니다. 그러니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디오 게임 중심에 있는 PS2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PS2를 구입하신뒤 거의다 복사 칩을 다실겁니다. 가격이 전차 만별이지만 구라 안치고 CD랑 DVD모두 합쳐 PS2용 복사칩다는데 8만원 넘는다면 그냥 다른가게에서 하세요. 아무리 해도 그건 넘을수 없는 수치입니다. 뭐 거기다 지들 이윤 더붙이는 거니까 70000원 선에서 80000사이 입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뭐 싸게 한다는둥해서 80000원을 넘겨 복사칩다 달아준다고 하면 그냥 딴곳에서 하십시요. 이건 정말 제가 모든 곳을 얻어낸 정보 입니다.  모든 PS2 복사CD와 DVD는 결국 액플로 거의다 돌리게 되는데 (CD는 칩) 이 때 액플이 귀찮으시면 "이칩"은 어떠냐고 물으면서 메시아 칩이라는걸 귀얇은 사람들에세 은글슬쩍 추천해 주는데 그 칩가격을 알아본 결과 비싼곳이 18만원 그리고 싼곳이 15만원 까지 했다라는걸 구입자에게 들었습니다
Messiah Chip: 정말로 이칩 이름은 다른이름이지만 그냥 보통 꾼들 사이에서는 메시아 칩이라고 불리어 집니다. 통상 정말 얼마하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15만원에서 시작하므로 대충 한 13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아래있는데로 칩을 설치해주는 아저씨들이 약간 먹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성능은 액플 없이 Ps2 복사 CD그리고 DVD를 돌린다는 것. 그리고 불편한 뺐다가 넣었다가 하는 작업이 없다는것. 뭐 어는 정도 예상은 하셨겠지만 기기에 확실히 무리가 오느것은 사실입니다. 계중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불량이 나오는데 어쩔수 없이 그건 소비자 몫으로 돌아오니 가서 따져도 헛짓입니다. 그러니 확실히 약속을 받아 두십시요. 한달간이라던가 최소 2주 사용하고 문제 있으면 다시 설치해준다던가 아니면 환불할수 있도록 (뭐 치사하긴 하지만 레코딩기 가지고 가서 확실히 녹음하는것도 좋은 방편입니다...-_-;;)
3. 연결된 다리를 통해 나와서 있는 지하상가 _Part2
결국은 모든 칩들은 한곳에서 설치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러니까 아무리 해도 수치를 바꾼다면 그건 지들 이윤입니다. 이것도 알아낸 정보입니다. 용산에서 게임기에 복사칩달아주는 곳은 단 한곳입니다 그러니 수치가 일정치 이상이라는건 지들이 더 많은 이윤을 붙여 팔아먹는 꼴이라는 결론이 나오니 좀 힘들어도 돌아다니서 사는게 좋을겁니다.  상점중에 구입하시는 분편을 들면서 복사칩을 달아주는 아저씨들에게 따지면서 싼가격으로 해주는 곳이 있는데 그것 마저 상술입니다. 조심하십시요. 그때 그렇게 해서 좋은 곳이라고 하면서 가는 멍청한 사람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그칩을 18만원에 해가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람중에서 제일 싼가격에 해가는 사람이 15000원 이었습니다. 뭐 그것도 칩값만 받았다 말하지만 실상 제 생각으로는 그 칩이 더 쌀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PS2 게임들...
그렇습니다. 모든 겜 복사DVD 2만원 입니다. 아무래도 용팔이들이 이건 조약을 맺은것 같더라구요. 어딜가도 다 똑같더군요. 문제는 여기 있지 않습니다. 복사 플스 씨디 이게 가격이 전차 만별입니다 어디는 8000원 어디는 6500원 난리도 아닙니다. 이것도 상술인데 전 5500원 까지 구입한바 있는바 아무래도 결국은 3000원 선에서 4500원 선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받으면 이윤이겠지요. 살때 왠만큼 조르 십시요... 최대한 될때 까지 돈없다면서 땡깡도 부려보십시요. 그러다가 나중에 다른 상점에서 사는거 걸려도 그냥....쌩-_-;; 까세요 어짜피 지들끼리도 경쟁하면서 협력하니까 결국은 입을 통해서 전달 다됩니다. 지들끼리도 왠만큼 다 알아요. 이건 사실 입니다. 제가 그때 한 상점 아저씨 존나 재수 없다고 딴 상점가서 말했다가 그 아저씨네 상점 다시 갔을때 아저씨가" 내가 그렇게 불친절 하냐" 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 한테 똑바로 쳐다보면서. 결론은 하나 그놈들도 그들만에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아주 크게.
4. 그 반대편에 지하 상가
이 지하상가 안에는 거의다 컴터 겜을 수반한는 곳이 많습니다. 왜 간판에 도깨비 그려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이곳도 천차 만별의 가격이라지만 그래도 이곳이 많이 싼편입니다. 아 창세기전 사는데 여기가 제일 싼곳이라고 기억에 남는군요. 창세기전3 사는데 여기서 정확히 나온지 8일만에 3만 15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딴곳에서는 3만6000원 뭐 장난도 아니었저. 지금은 창세기전 만든 회사에서 나오는 게임은 거들떠 보지도 않지만(정말 날이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고...-_-;;) 그냥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이 상가 바로 앞에 판벌려 놓고 대량으로 CD 파는데 여기가 쌉니다. 그리고 정말 다량으로 CD살때는 용산역붙어있는 건물 지하에 있는 곳가서 사십시요. 왜 그러냐면 확실하게 뻑이 나도 바꿔 주기 때문입니다.  이 지하상가에 있는 상점들중에는 애니미를 취급하는 곳이 많은데 정확하게 뒤편으로 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거기가 경쟁이 좀(?) 치혈한 바람에 크게는 1000원 에서 작게는 200원-_-;; 까지 차이 납니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서술 했네요....-_-;; PS편이 너무 길었군
담번에는 컴터겜 쪽으로 해야겠네요. 아직 할말이 많은데 너무 긴 잡담 같아서...-_-;;
 
 <a target=_blank title="'velaromehayaden@hotmail.com'" onclick="fork('mail_form')" href="./main.cgi?board=lecture&command=guest_email&tomail=velaromehayaden@hotmail.com&toname=heeyun" target="'final21'">heeyun:</a> 헤에..대단.. 감사합니다~ [10/22-17:58]  
goodtime: 쿨럭... 무조건 나가서 산다고 좋은게 아닙니당... 우선은 자기가 뭘 살건지 정한다음 그 회사에서 자기가 살만한 제품의 가격을 안다음 거기서부터 용파리와 흥정을 하는겁니당 예를 들어 샤프 전자사전을 하나 산다구 봅시다... 그럼 사프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알아보십시오 정확히 친절히 가격이 나옵니당 그다음 용산에 가서 그 가격에 10퍼센트를 더 깍아보십시오 .... 안갈리면 다른용팔이 가서 7퍼센트를 깍아 보시구 또 다 [01/0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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