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6 오전 11:02:37 Hit. 898
1번 매뉴얼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Game Menu.. 누가 보아도 알수 있죠.. 예전 버전에 있던 메뉴들(Cheat제외)이 다 있고 게다가 State Save/Load/Pick이 항목으로 있으면서 확인 질문을 합니다.. 때때로 게임을 하다보면 Snes9x와 다른 키 설정 때문에(snes9x는 F2가 Load.. F3이 Save.. --;; 첨에 무지 애 먹었어여 T.T) 로드를 해야 하는데 세이브를 해서 길이 막혀 진행을 못하거나 시뮬레이션 같은 것은 잘못된 선택으로 고생하고 있을때는 가슴이 아프죠.. T.T 그걸 방지할수 있도록(? 제 생각입니다..--;;) 만든건 아닌가 합니다.
Quick Menu.. 화살표로 표시 되어있죠.. 젤 앞부분에... 그리 설명할건 없구요 게임을 로드 할때마다 리스트에 차례로(최근에 불러온 게임이 젤 위.. 1번)나열되죠... Game Menu에서 Load 하구 여기 저기 찾아다니시기 귀찮으시면 자주 하시는 게임을 쫙 불러온후에 Freezs 를 On시켜 주시면 리스트는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Zsnes를 실행시키고 바로바로 게임을 고를수 있죠^^. Clear는 말 그대로 리스트를 깨끗이 지워줍니다.
Config Menu.. 처음부분 4개는 Input device.. 입력장치설정이죠.. 입력장치 뿐만 아니라 키 까지 바꿀수 있습니다.. 옛 버전에서는 zsnes.cfg파일안서 readme 파일을 보구 알맞은 값을 써 넣어 줘야 했죠.. 아주 번거롭고 힘든(?) 작업입니다. 이제 그런건 없습니다. 바로바로 적당한 키로 바꿔 주실수 있어여.. 헌데.. 제가 Joystick이 없어서 Joystick에 관한건 말씀드릴수가 없네여.. --;; Options..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바꿔 주면되죠... 그런데 테스트(? 즐긴다?)를 하면서 많이 바꿔 가면서 했는데여 New Gfx Engine은 왜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 모든 게임이 화면이 깨집니다..(제 컴만 그런가?) 또, VSync 는 써두 변화가 없구.. MMX Copy.. 그냥 재부팅이더군요(Pentium 133Mhz 제 컴입니다).. Sidewinder에 대해선 잘 모르겠구.. FPS at Start두 필요없는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필요할땐 게임화면에서 F1을 눌러서 FPU Show를 해주면 됩니다. Video Mode..은 꽤 괜찮다고 봅니다. 잘못 선택된 해상도때문에 화면이 안보여서 어쩔줄을 모르는 사이 다시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와주고(설정이 잘못 됬을때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각 해상도에 따라 사용가능한 추가옵션이 표시되구.. 좋습니다.. 아! 그리구 게임을 하면서 Eagle Engine 이 하는 짓(?)을 알았습니다.. 그림이나 문자의 외각의 선을 굵게 해 줘서 아주 강건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좋은말-투박하다, 나쁜말-무식하다(?)) Sounds.. 뭐 할말이 없군요.. 좋습니다.. 역시 GUI의 장점을 살려서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바꿔주시면(이런 인간은 되지 마시구용.. ^^) OK!
제가 Snes9x를 사용하면서 Zsnes가 제일 안타까웠던(두번째는 치트관련..) 부분입니다... Snes9x는 GUI를 지원하면서 부터 환경설정을 쉽게 할수 있도록 만들어 져서 화면설정이나 프레임등등을 빠르고 쉽게 바꿔서 아주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노무 Zsnes는 일단 빠져 나가야하니.. --;; 그리구 "edit zsnes.cfg" .. 또 관련 항목을 찾으려면.. --;; 일단 찾았으면 값을 변경시키고 세이브하고 나와서 "zsnes"(뭐 이때 옵션으로 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귀찮아서 그냥 zsnes.cfg파일을 고쳐 버립니다..) .. "헉! 메뉴화면이 이상해" 그럼 설정이 잘못된거죠.. --;; 다시 나가서 또.. 음.. 꽤 번거로운 작업이었죠..^^ 하지만 이제 그런건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Snes9x보다도 더 좋은거 같아용~! ^0^
Cheat Menu.. 옛 버전에 비해 놀라운 파워업! 하나씩 밖에 적용이 안되던 코드들이 이제는 여러개를 동시에~~! 뜨~~아! 더군다나 이 코드들을 .cht 파일로 저장해서 다음에 할때 일일이 다시 써주는 불편이 없네여..^^ 또 Toggle기능으로 필요한 부분에서만 Code가 적용되도록 할수도 있구. Game-Genie, Pro Action Replay, Gold Finger.. 구분없이 그냥 입력난에 써 주면 알아서 변환해서 적용해 줍니다.. 단, Game-Genie는 반드시 '-'를 중간에 써 주어야 하죠. Add Code와 Browse의 용도가 비슷(? 아니 거의 같습니다)한데 왜 나눠놨는지 모르겠군요..(전 Cheat를 마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제가 모르고 있는 뭔가가 있을지도.. --;;).. 다음버전이 기대 되는군요... search 항목이 아직 미완성인데.. 아무래도 Snes9x와 같이 치트코드들을 찾아주는 일을 할거 같군요.. ^^(기대! 기대!)
Netplay Menu.. 요즘 한창 네트워크 게임이 뜨고 있죠?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인지.. 하지만 아직 이건 지원하진 않습니다... 왜 이걸 만들어 놨는지.. --;; snes 게임 중에서 네트웍 플레이를 하는건 없는걸로 아는데...
Misc Menu.. Game Keys는 게임중에 사용하는 키들을 설정할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예전의 키들이 설정되어 있고 변경시킬수 있으며 "Load, Reset, Exit" 등 전에는 없던 기능key 들도 설정할 수 있어여.. 근데 주의 하시죠.. <확인 질문이 없습니다... "Load = l, Reset = r, Exit = e"로 설정하셨다면 게임중 "r"을 누르시면 그냥 reset됩니다.. 물론 그동안의 노고는 날아가죠.. T.T 또 "e" 도 마찬가지로 Zsnes를 종료해 버립니다.. T.T 아예 설정을 마시길... 그렇게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GUI Option에서는 GUI의 옵션을 설정할수 있는데 전 Mouse Shadow 만 설정해 놓습니다.. Mouse Wrap는 좁은 화면에서 그렇게 필요한거 같지 않고 오히려 짜증이 나더군요.. Keep Menu Position은 제가 테스트할때 켜 놓았던 옵션인데 계속 설정을 바꿔가며 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의 창을 계속 띄우게 됩니다.. 그러려면 최소한 두번의 클릭이 필요하지만 이 옵션을 켜 놓으면 'esc'를 눌렀을때 그냥 "enter"만으로 해결 됩니다. Save Window Positions 는 GUI 에서 여러개의 창을 띄웠을때 창이 가리면 창을 이동 시키죠? 그럼 그 이동된 위치를 기억해서 항상 그 자리에 나타나게 합니다.. Click Enters/Exits GUI..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괜히 속도만 떨어지는 일만.. --;; Use JoyPad1 to Control... 조이패드가 없어서리 잘 모르겠네여.. ^^
Movie Player 하하~! 지금까지의 에뮬들에게는 없던 새로운 기능! 무비플레이어~~~~! 게임의 오프닝이나 엔딩등을 녹화해서 이 파일을 친구집에 가져가서 자랑스럽게 보여줍시다.. 또, Play 시켰을때 녹화한게 끝나면 그뒤로 게임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세이브의 기능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 보스와 대결하기전에 나오는 말들부터 녹화해서 싸우기 직전까지 녹화한다면 뒷날 이 게임을 다시할때 약간의 앞뒤 스토리 파악이 되겠죠? 솔직히 세이브 해 놓고 오랫동안 안하고 있으면 다시할 때 뭘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아주 혁신적이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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