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플스2 정품 생활을 청산하고 하드로더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장점부터 말하자면, 로딩이 극히 짧다, 비용이 별로 들지 않는 다는 점이 있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임 불감증이 쉽게 와 버린다는 점입니다. 게임을 수십개 받아 버리니, 이 게임 막히면 다른 게임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정품을 갖고 있을때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해서 끝까지 엔딩을 보려고 노력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정말 명작 게임 같은 경우에는 정품으로 하나 하드로더로 돌리나 정말 재밌는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