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9 오후 4:59:42 Hit. 5653
파판 덕분에 잠자던 3DS 꺼냈습니다.
이거저거 따라 설치하고 다 했는데, 사실 3DS 끌리는 게임들은 그냥 정품을 샀었던지라,
흥미위주로 한번 켜보고 싶던 제품 위주로 느껴보게 되네요.
3DS 에서 NDS 게임 돌아가는지 보려니, 구다수는 제약이 많더군요.
해서 뒤져보니 여기서 좋은 정보 얻어서, NDS 에서 쓰던 구형 R4 구동에 성공했습니다.
당분간은, 오히려 3DS 가 아니라, NDS 게임을 할 듯 하네요. NDSL 맛이 살살 가려던 참에 잘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다른 고민을 시작해야겠네요...3DS 에서 SFC 에뮬이 빌빌거리니, 뉴다수나 2DS 를 살 것인가...
아니면, 아직 크게 끌리는 게임이 없는 스위치를 살 것인가....
언제가는 뚫리는 게임기 특성상 스위치를 지금 사서 묵혀둘 것인가....
고민입니다 ㅎㅎ 스위치 구매하면, 사실 스위치 자체 게임이야, 가끔 사니 정발판 사서 즐기려고는 하는데,
sfc 라던지...기타등등을 휴대기로 돌리고 싶은 맘이 참 커서...
휴대폰은 정이 안가고.....쩝...
모쪼록 주말간 고민 끝내고 결정해야겠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파판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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