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오전 2:54:53 Hit. 10734
닌텐도의 초기 휴대용게임기 겜보이입니다구석에서 먼지가 쌓인채로 있더군요한국에선 미니컴보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한번 켜볼까 하고 뒤집어 봤는데..두둥...배터리도 없고..배터리커버도 없네요..배터리커버 끼우는 사이에 생산년도가 써있었습니다...1989년도..21살 된 놈이네요..남아있는 타이틀 1개닌텐도의 젤다의 전설입니다. 일본어판이네요..'꿈꾸는 섬'이라는 서브타이틀..플레이해본 기억도 없습니다.....사실 제 것은 아니고..오빠꺼..ㅡ.ㅡ;;어릴 때 마리오 같은거 몇 번 플레이 해봤던 것 같습니다..버젼이 넘어가고 칼라겜보이가 나왔었죠..이 모델은 흑백화면입니다. ㅎㅎ겜보이 옆에서 같이 먼지쌓여가는 PS1....이제는 컴에서 완벽하게 에뮬레이팅이 되는바람에 기계는 별로 쓸모없어져버렸네요..슈퍼컴보이와 패미콤은 중고로 팔아먹고(지금와선 아쉽네요..)올드기종은 두기종만 남아있습니다.유일하게 구매했던 정품이 파판7과, 포포로크로이즈이야기..ㅎㅎ 그 외에는 서민씨디보너스로(?)현재 소장하고 있는 정품게임들입니다..협소합니다.....서민시디와..하드만 가득차 있습니다..;;;;디제이맥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정품구입..트릴로지는 컴에 설치만 해놓구..잊고살고 있습니다..(펜타비젼에서 업데이트 하고 있으려나...)블랙스퀘어 한정판을 놓친게..천추의 한..ㅜ.ㅡ최근에 위를 구입해서 정품타이틀을 조금씩 늘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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