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오후 4:36:54 Hit. 8566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게임기들을 전부 처분한지 10개월이 되어 가는데...오늘 지인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그것은 바로... PSP-3005 정발판 피아노블랙이게 몇 달만에 만져보는 게임기인지...갑자기 내린 비로 박스가 젖었습니다. 황급히 마른수건으로 박스를 닦고...후다닥 333오픈케이스....집에 굴러다니던 액정보호필름을 붙인 후...구형용을 붙여서 그런지 가장자리 부분이 약간 안맞는군요.혹시나하는 마음에 이번에 새로 나온 PSP 3005용 커펌을 설치해 보았습니다.버전이 낮아서 그런지 한방에 설치가 되더군요.이제 즐거운 게임라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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