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오후 10:27:14 Hit. 8202
가지고 있는 피에스피용 디제이맥스 소프트를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1편은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피버도 없고 그냥 온라인판 디맥을 이식한 수준)
2편이 최고의 작품이었던 것 같고(저스트원등의 극악미션은 GG)
응? 패키지안에 또 그림이 있었네...사진찍다 새로 발견한 ^^;;
대중가수를 영입해 변신을 꽤했던 세번째 작품....
클래지콰이 에디션은 너무 쉬웠지만 나중에 확장팩 다운받아보고선 다시 GG ㅜ.ㅜ
블랙스퀘어는 마지막으로 나온 작품답게 적절한 영상과 음악들로 만족스런 수준^^;;
(하지만 역시나 어려운 곡들도 수두룩~~~유명한 풀버전 Son of Sun 의 악몽)
덤으로 띄워보는 컴텨용 트릴로지 사진....인증서라니..ㅜ.ㅜ
PC판이야 말로 불만의 목소리가 가장 컸던(그만큼 기대가 커졌기 때문일듯) 작품으로
역시 우리나라에서 컴퓨터용 패키지게임은 장사가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재확인한..
(이건 좀 이유가 다르긴 하지만...기존엔 불법복제땜에 안된다는 의견이었지만...
이작품은 아직 뚫렸다는 야그는 못들었기에....^^;)
이런 저런 쓴소리도 적긴 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임 1순위에 꼽히는 디제이맥스...
앞으로도 꾸준히 콘솔이든 어디든 나와주기를 바랄뿐.. 디맥 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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