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트로게임이나 에뮬레이팅 관련으로 pshax 포럼에서 돌아다니다가 발견....
크리스마스에 공개한것 같더군요. 여튼 저녁에 픽업하러 공항가기전까지 시간남아
해보았습니다.
뭔가 메뉴도 늘고... 중요한건~
이 릴노트에 이 두가지 기능이 눈에 뛰어서 해봤네요~~ FPS 표시와 에뮬등에서 자주 쓰이는 스캔라인 기능입니다.
스캔라인은 1~5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꺼짐과 강도 5셋팅의 차이 입니다. 실제 화면을보면 5는 너무 심하고.. 1~2정도가 적당하지 싶네요~4k UHD 55인치 사용합니다
좌측하단에 프레임 표시가 되구 상당히 정확한편...
스캔라인 강도 1 + FPS 활성화인데.. PS2는 작동 안합니다. PS1 경우엔 숫자는 표시가 되나.. 170이 나왔다가 50나왔다가.. 하는걸봐선
역시나 정상적인 작동은 안한다고 봐야하네요.
PS4 타이틀에서도 스캔라인은 적용되구... 찾아보니 다양한 플러그인도 있던데 PS4 게임을 FPS 제한걸린걸 해제한다던가...
버튼을 스와핑한다던가.. 게임 개발자모드 활성화 등등.. 호포웨를 시험삼아 FPS제한 해제를 해보긴 했는데 비추...
기계가 죽으려고 하네요.. 본체 쿨러가 미친듯이 돌아가기도 하고..전반적으로 프레임이 휘청휘청 거리니 더 플레이하기 힘들어지고
뭐.. PS5 하면 되긴하지만 그냥 호기심에 해본거라...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