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4 오후 7:41:17 Hit. 4511
청소겸 써멀보려고 분해했는데 시모스까지 탈거후 2시간이상지났습니다
메인보드가 고작 몇초내지 몇분인데 이거 끝장인가요??
참치입니다.
실제론 그렇게 오래걸릴게 아니고 시모스는 2시간정도 지난뒤 더 살펴보며 궁리하다가
아! 돌려서 빼는구나하고 빼고 뒤늦게 연결하긴했습니다
그전엔 단선이나 단자 파괴될까봐 그냥 뽑히면 뽑히는구나 빼고 뽑을 방도도 모르고 베터리땜에 덜렁거리게 빼놓기도 그렇고,
서멀도 닦을겸 여기저기 살펴봤습니다.
이모션칩이 핵심일것같은데 구형 셀이 제일 민감하다는 블로그 글들도 보고,
뚜따를 하는방법을 봤는데, 아이폰 자가 분해할때 액정 들뜬거 생각하니 도구도 없고 해서 일단 접기로 했습니다
동네 가게에서 써멀만 사서 덮을지, 여기에 수냉이든 공랭이든 사서 더 달지 궁리해봤습니다
이모션칩이랑 용도를 모를 다른칩쪽도 철판에 구멍내고 히트싱크를 더 달아줄까 보다가 일단은 여러 박스에 볼트 구분하는것만 빼고 넣어뒀는데 어짜피 들어갈 볼트도 뻔하고 블로그에도 나오고 해서 일단은 상자를 잡고 흔들지않는이상은 크게 혼란스럽진않을까 싶습니다.
만일 보드가 방전으로 조금 문제가 된다면 업체가서 좀 살릴정도인지도 질문드립니다
아니면 걍 세팅만 다시해주면 OK!!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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