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6 오후 3:47:58 Hit. 6238
하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날린지는 좀 되었지만 일이 바쁘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시간날때 간간히 만지작 거리면서 오늘 출근 안해서 아침부터해서 지금 끝(?)이 난듯 보입니다.
우선 질문은 혹시 세가시디나 피씨엔진 씨디 퀵런칭 연결해서 구동할줄 아시는분 계신가요?
코어에서 지원은 하는데 좀 찾아보긴 했는데 퀵런쳐로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에뮬 및 몇가지 테스팅.. 마운팅 되면 그즉시 실행되도록 셋팅했네요~
에뮬은 2중 필터링 되어 있는 셋팅이라 LED에 연결해도 실기 느낌 비슷하게 납니다.
적어도 정식으로 이식된 D&D SOM이나 메탈 슬럭3 등을 해보면 에뮬쪽이 압도적!! !으로 화면이 하이퀄이라는점~*
같은 기종이라도 카테고리별 리스트 갯수 500개 정도가 맥시멈이 되도록 분류해서 조절했습니다.
실제 써보면 스샷에 누르면 바로 실행된다해도 위아래 스크롤 시간이 길어지면 좀 짜증이 납니다
본체는 이전과 동일하게 셋팅 하였습니다만......
오버레이 베젤이 분명 전에 내장에 넣고 작업한 원본은 태블릿에선 지워버린거 같았는데 왠일로 남아 있길래~
럭키라고 생각 했건만.....
화면이 정확히 안맞는거보니 종스크롤 베젤이 작업 이전꺼네요.. 어쩐지 원본을 지워버린 기억이 있었기에....
에뮬 셋팅하는게 여친이 유일하게 할줄 아는게 이쪽 장르겜이라... 샤프슈터 건슈팅과 오락실 비행기(?)겜은 다 모아둬야~~
그래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가 있는 4:3 비율은 작업 완료된것들이 보관되어 있어 그나마 다행~~~
아~! 네오지오 타이틀은 유니바이오스 사용하면서 스샷 처럼 치팅쓰시면 편해요~ 의외로 아는분이 없더란~ ㅡ0ㅡ/
내장이야 하드가 사망해서 모조리 날아갔다지만 확인해보니 외장 있던 이미지들도 손상...
결국 다시 구했네요. 여태까지 플삼 쓰면서 이렇게 게임을 많이 넣어본게 이번이 처음이네요~
바이두 SVIP가 곧 끝이 납니다~~ 모든 자료는 그냥 바이두에서 발굴(?)!! 했습니다
PS2 타이틀은 여전히 집어 넣고 있는중.... 이미지마다 와이드 화면으로 파일을 수정작업을 하기 때문에.. 뭐 천천히... ;;;
에뮬들은 북미기준이거나 기판별 풀롬셋으로 넣었네요~* 그냥 하는것만 넣으면 되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풀롬셋으로 배포가 되는데다
사실 할꺼만 골라내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기때문에.. 전 그냥 자동화 파일 만들어 스샷없는 롬만 삭제한 풀롬셋을 넣고
하고 싶은거만 하는게 편하더군요~ 보기도 이쪽이 더 좋구~~ 스샷조차 없는 롬은 쓰레기들이 대부분~!!
그나저나 바이두 정말 속도 빠르네요... 초당 20mb 속도로 받아지니 3테라도 금방이더군요...
전날 저녁에 마구 다운걸고 아침에 일어나 출근전 보니 다 받아져 있던....ㄷㄷㄷ
완전 유료화의 힘~!! 플삼이 워낙 오래되서 자료 구하기 힘들지 싶었는데 찾아보니 바로바로 나오네요~
역시 클라우드 무법 깡패 바이두~~~
세가 시디나 피씨엔진 시디 퀵런칭 할줄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실 별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_=;;; 외국애들도 해당 질문글이 없더라구요....ㅠ_ㅠ
일부러 에뮬 실행하고 시디 이미지 경로 들어가 골라 실행하는거 싫은데 말이죠~
리스트에서 스샷보고 버튼한번 누르면 바로 런칭되어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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