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7 오전 1:20:01 Hit. 3771
오늘 낮에 집에오기전 텐트 안에서 몇시간 퍼잤더니 잠이 안와서.....
여친분이 유일하게 할줄 아는 게임이 옛날 테트리스나 비행기슈팅 같은건데.... 패드론 조작을
절망적으로 못하기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려하면 패드를 잡은 손자체가 오른쪽으로 같이 움직이는....ㅡ_ㅡ;;
플삼으로 유일하게 매직스틱을 가지고 있기에 전 패드로 하면 되니 같이 하려고 셋팅해봤습니다.
거실에 연결해서 트니 너무 화면이 구려서 좀 이것저것 셋팅해보니 나름 보기 좋네요...
외에... 기타등등등... 원래 안드로이드용 풀셋을 오래전에 작업하던 자료가 피씨에 남아 있어 그곳에서 거의 뽑아서 재활용(?)했네요..
... 기본적으로 약 5% 정도쯤 약한 스캔 라인과.. 바이너리 필터.. 그리고 HQ4X 쉐이더가 복합적으로 사용된 화면 입니다.
HQ4X 쉐이더도 수치를 조절해서 너무 과도하게 효과가 적용되지 않도록 했네요~
완전하게 실기 같진 않아도.. 65인치 UHD 설치된 거실에서 해도 아주 깔끔하게 나오네요~
마지막.. 메탈 슬러그 3만 보더라도 플포버전을 상점에서 세일때 구입했는데 화면 정말.. 오쉣!! 갓뎀~!! 수준으로 출력되는데..
PSN상점용 정식판은 플삼 플포 둘다 동일한데 .. 부드럽게 옵션과 스캔라인 두가지 효과만 지원되고 현재 화면이 부드럽게 적용중입니다.
스캔라인은 화면에 모기장 펼쳐놓은것처럼 너무 강하게 들어가서 정말 더 구립니다.. 부드럽게가 최선.... 세일할때라 오천원쯤에
샀던 기억이 있는데 어찌나 아깝던지.... ㅠ_ㅠ
대강 300개쯤 할만한거 추렸는데... 이제 스위치로 이식을......잠이 안와서 그냥 뻘짓하고 있다고 괜히 주절 거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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