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오후 2:00:43 Hit. 3954
일명 참치라고 불리는 본체만 덜렁 있고 케이블은 없구 HDD도 적출당한채 (브라켓 및 커버도 없네요) 버려져 있더라구요
집에 가져와서 컴퓨터 전원선에 HDMI 케이블 연결하구
상태가 약간 뻑난 노트북 하드 꽂고 켜보니까 480p 해상도로 연결되면서 플스 패드 연결하라구 뜨는데...
당연히 플스 패드는 없지요 ;;
그냥 다시 버리는게 나을까요? 이거 부활시켜서 쓰려니 애매하네요 펌웨어도 모르겠구
이것저것 하느니 그돈에다 더해서 그냥 플스4 구형을 사야되나 싶기두 하고요
플스4 PRO 대박할인 할때 줄서서 샀다가 한달정도 하다가 그냥 중고로 팔구나서 요즘
컴퓨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만 관심을 갖다가 다시 이렇게 득템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가도
뭔가 혼란스럽네요 주변기기가 너무 없는 벌거숭이를 줍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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