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오후 2:37:14 Hit. 11462
안녕하세요~~ 자드 입니다. ^^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도 싫어지고 밖에 나가는것도 귀찮아서 꼭 집에 짱박혀서
게임을 하곤 했던 생각이 떠올라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네요~
PS2 실기는 아니고 PS3를 통한 하위호환입니다. HDMI 연결할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니
커펌 플스인 덕분에 여러가지 와이드 패치라던지 이미지파일을 수정해서 구동해보았네요~
이미지 파일 와이드 패치 수정전....
와이드 패치 완료뒤에 구동중... 이후는 전부 패치 적용후 스샷입니다
ZOE 2는 유니아니였었나 국내 퍼블리셔 정발 체험을 독자적으로 해서 당시에 걸어가도 될 거리라~
가서 간식거리도 먹어가며 포스터나 타이틀의 데모도 받고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왔었네요
발매당시에 그래픽은 뭔지 모르게 후졌지만 제대로 쌈마이해서 재미나게 했었던 갓 핸드~
현재 플래티넘 게임즈의 전신인 클로버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사이렌 2 입니다. 플3으로 사이렌 NT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정말 공포 분위기는 압권이지만
뭔가 심하게 병맛 스러웠던 액션이.... 문제라면 문제~
레벨 5의 플투 끝무렵에 등장했던 로그 갤럭시... 상당히 잼있습니다.
사실 이녀석 때문에 플투게임을 오랜만에 하게되었네요.. 크게 히트치진 못했지만 이 게임의 마니아층이 꽤나
있습니다. 난이도는 어렵다기보단 후반부인 황금성에 도달 할수록 낙사를 밥먹듯이 하게되는 타이틀입니다.
그림자대시와 살진을 사용해서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실력만 있다면 살진으로 보스조차 원킬 가능합니다
디멘토.. 북미명 "헌팅 그라운드" 솔직히 해본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클럭 타워랑 비슷한 종류가 아닐까....
각명관 2 입니다. 전작에 대한 기대치 덕에 그래픽이나 게임 볼륨에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꽤나 고어한 연출과
재미는 여전 했던거 같네요
... 타이틀 자체보단 철권의 폴 피닉스와 마샬 로우가 출전한다고 해서 마케팅을 했던 기억이..
의외로 게임도 상당히 잼있었습니다. 깡패들 두들겨 패는 어반 레인 입니다.
전작은 정말 공략집이 너덜 너덜 해질때까지 보면서 했던 타이틀 입니다. 여전히 후속작도 괜찮습니다.
전작이 정말 어마어마 한 가격에 거래가 되었는데.... 어느날엔가 뜬금없이 배신을 때리고 재생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 폭락.....ㅠ_ㅠ 그래도 어느 대작게임에 밀리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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