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오전 11:27:39 Hit. 10931
고민이 되네요 ㅜㅜ
아랫분 글처럼 이제 나이가 드니 학생시절땐 돈이 없어서 못하고 지금은 가정이 있어 눈치보느라 시간도 없고
게임 수집만 하게 되지 10분하다 끄고 키다 반복하니 결국 불감증 걸려서 책상 한구텅이에 쳐박아놓은적도 있고요 ㅜ.ㅜ
예전 플삼 엑박부터 반복되는 현상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플사도 헐값에 처분하고. 그냥
가끔 컴터로 즐기다가 업글하려다보니 70이상이 들어 다시 비디오게임 플4로 복귀하고자 합니다.
엑박때는 집에서 펌웨어 받아서 했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고 기술도 발전해서 어렵고 찾는것도 쉽진 않더군요..
그리하여 지금 알아보니 서울 해주는분이 슬림 2테라 2017 (49) , 외장하드 4테라에 나머지 게임 해서 총 6테라 인데요..(6)
외장하드는 구매하다보니 토탈 54+12 =66 만원이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한글판이 많아서...
한글판은 구하기도 어렵고요.. 중고나라 시세는 슬림 2테라 30~32선에 거래되는데...
중고나라에서 기계 구매해서 제가 직접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아시다시피 토렌이 폭망해서 게임찾는것도 어렵고
예전 플삼 비공개까페에 게임도 잘올라오고 사용했는데 그까페마저도 폭망하고.. 쉽지않네욧
게임때문에 그러는데.. 여러분들 선택은 어찌하실련지요? 5.55도 언제 나올지 모르고 그전에 대작도 많으니..
게임도 구하기 어렵고 그냥 저가격에 산다 한표? 아님 내가 중고로 사서 작업하고 게임을 구한다 한표?
죄송하지만 제가 쉽사지 결정을 하지못해 회원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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