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은 거의 보드크리에서 해방된 듯 합니다
구형의 경우
일판 60기가 보드크리 먹은 것을 구입해서 드라이로 살린거.. 한 달간 실험해본 결과 전조현상없이 그냥 보드크리 옵니다
(드라이로 살린거 사례 보시면 리볼링과는 다르게 수명 정말 짧습니다)
약 180-200여시간 사용했구요 가로로 창가에 설치했습니다만
제가 밤마다 자기 전 6-7시간 씩 켜놓고 실험했는데
다음 날 아침 확인했을 때 팬소음은 3단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 가끔 4단이었는데
어제 밤 4단상태에서 뜬금없이 삐비빅 소리나고 보드크리로 되돌아가더군요
제가 확인한 최고팬소음은 5단까지입니다
전조현상은.. 소수의 특이사항에 해당됩니다 (모든ps3이 다 보드크리 전에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화면출력이 깨져서 나오거나 , 키자마자 뜨겁지도 않은데 굉음이 난다던가 , 마찬가지로 뜨겁지도 않은데 본체 뜨겁다고 끄라는 메시지가 나오는 등
렌즈는 먼지 유입 안되게 관리해주시면 될 겁니다
그래도 소모품이니 언젠간 수명이 다하겠죠
정펌이면 타이틀 넣은 채로 계속 쓰는게 좋겠습니다
정말 민감하시면 여름에 안쓰시면 됩니다
-_-..;; 솔직히 렌즈크리는 렌즈 교체하면 그만인데
보드크리 사설수리사례 보시면 답 없습니다
2-3개월이내로 100% 재발합니다
다만 보드크리는 구형이 99.9%를 차치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신형은 일본옥션을 가봐도 렌즈망가진 것은 봤어도 보드 나간 것은 못 보았습니다
구글이나 기타 국내사이트에서 2005 보드크리 먹은 것은 보았네요
렌즈는 구형이나 신형이나 거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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