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2-06-14 14:43:39

그런 질문은 남을 통해 하는것이 아닌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하면 되는겁니다.

자신이 삭제하고 다시넣고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 할수 있다면 외장하드 조차 불필요 하겠지요.

현재 2505 슬림모델 중 최소 용량인 160기가만 있어도 질문자의 말대로면 넉넉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외장하드와 내장하드를 늘리는 이유는 딴게 없습니다.

삭제하고 넣고 하는 반복적인 번거로움을 탈피 하고자 하기 위함이죠.


어떤땐 이게임을 하고 싶은데 기존 넣었던걸 삭제하고 다시 넣고 또 지운게임을 하긴 해야하는데 기존에 넣었던걸 삭제하고 다시 넣는 무의미한 작업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외장하드나 내장하드 용량을 늘리는 이유입니다.

내장과 외장의 차이를 두는것은 ps3의 모든게임이 외장하드에 넣고 구동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내장하드를 늘리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외장하드 또한 사람의 특성상 지우기는 아깝고 시간 날때 해보자 하는식으로 최신게임위주로 반복적으로 넣어두기 때문에 처음 외장 500기가에서 점점점.....2테라까지 늘리게 되는겁니다.

이런것은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것이냐에 달린겁니다.

이런 질문 자체를 전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사람이 하드 늘리는게 좋아요 하면 늘리고 별필요없어요.. 하면 안늘린껀 아니잖아요? ㅎㅎ

  추천  2012-06-14 15:15:15

게임 삭제 자체가 불가능한줄 알았습니다 -_-;;;

플스랑 PC랑 직접연결 되는지도 몰랐고 찾아보니 가능하더라고요

넣으면 끝인줄...

삭제가 된다면 160기가면

충분할꺼같군요감사합니다

  추천  2012-06-14 15:57:26

본인이 먼저 게시글에

"게임 플레이하고 삭제하고 플레이하고 삭제하고 이래도 충분히 용량 남을거같은데.."

써놓고서는 겜넣으면 삭제불가능 인줄 알았더라니 ㄷㄷ

글고 써보면 아시겠지만, 플스3는 겜 용량이 커서 왠만한 대작들 넣다보면 160기가 금방 찹니다.

그게 대용량을 구매하려는 이유이죠.

  추천  2012-06-14 15:04:51

게임을 많이 안하시거나 특정 장르만 좋아 하신다면 굳이 큰 용량 없어도 됩니다.
혹은 정품만 애용하신다면 더 그렇구요.

근데, 플삼이나 액박 처음 입문자들은 대게 게임을 목적으로 구매를 많이 합니다.
특히, 플삼은 대작게임들이 용량이 덜덜합니다.
갓어브 워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 레지스탕스 시리즈 , 킬존 시리즈만 넣어도 용량을 많이 차지해요.
블루레이 영화만 하더라도 40기가 심지어 80기가 육박하는 영상들도 많구요.

게임을 많이 안하더라도 궁금한 게임들은 하드에 일단 넣고 봅니다.
자기 만족이죠.

  추천  2012-06-14 18:28:11

게임 삭제는 쉽지만 넣는건 오래걸려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대용량으로 하는거죠

  추천  2012-06-14 20:19:03

저는 올해 4월에 500G로 내장하드를 바꾼 PS3 구매 했는데 이정도면 충분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안되서 640G 외장하드를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외장하드도 모잘라서 PC하드 잔량이 위태롭습니다.;;
플레이하고 삭제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은게 PS3는 블루레이 기반이라 각 게임의 용량도
커서 단순히 다운받고 옯기는데도 시간이 꽤 소요되는데다 PC, 위, 엑박, 플삼 중 플삼이 단속이 심해서인지 제일 자료 구하기가 힘든편입니다. 토렝이는 이건 복불복 수준이고 국내 웹하드에서는 있는 곳 구하기도 정말 어렵거니와 간혹 있다고해도 클럽/계급 식으로 운영되 가입/등업자체가 여기보다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업로드 사이트의 분할 방식은 말할 것도 없구요.;;
자료 구하기가 말 그대로 쉽지않기에 삭제가 정말 망설여지는 플삼입니다.;;;

  추천  2012-06-14 23:52:53

자료 구하기가 말 그대로 쉽지않기에 삭제가 정말 망설여지는 플삼입니다.;; 이말 정말 동감해요 ;;
다시 넣는것도 시간이 ㄷㄷ;;

  추천  2012-06-15 13:01:30

문제는 그렇게 해서 보관하다보면, 폭발적으로 하드용량이 부족해 진다는 점이죠... 돈을 써서 하드 용량을 늘리던지, 달관모드로 적당한건 지워서 보관개수를 줄이던지 결단이 필요해질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