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의 경우 조이트론 쿨링 스텐드가 있는데
비추입니다
효과 없습니다
본체팬 2-3단 급의 소음이 있습니다.. 슬림이면 거슬리는 수준은 아닌데 아무튼 본체 팬보다 조금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이게 스텐드로써의 기능도 부실합니다
제일 하단의 양 옆으로 조금 튀어나온 판에 의존하여 세우게 되는데 잘 안세워지고 수평 유지도 잘 안됩니다
뒷면 전원부에 장착하는 건데 꽉 들어 맞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발열도 팬이 4단이상으로 돌아가거나 PS3에서 본체가 뜨거우니 종료해주세요 라는 문구만 안나오면 괜찮다고 봅니다
이런 것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구형만이 아니라 슬림2505나 3005도 본체가 뜨거우니 종료해주세요 라는 질문으로 글 올리신 분들이 타 커뮤니티에 몇몇 있더군요
여름 + 정펌 + TV장식장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겠지만요
TV장식장에 설치하는 게 어찌보면 제일 위험요소 일 수도 있습니다
통풍 신경 써주어도 일반적으로 장식장 주변은 실내온도보다 온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TV에 연결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은 장식장에 설치하지 않을런지..
아무튼 로더가 좋은 거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슬림이 기기가 작다 보니 그만큼 체감상 열이 잘 느껴지는 것 뿐이지
그 정도 가지고 보드 나갈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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