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판이랑 PSN판이랑 별차이는 없습니다.
풀인스톨 방식이라면 로딩에서도 차이 없고 풀인스톨이 아니더라도
남코 게임은 매체와 로딩속도가 상관없습니다.
철권을 예를 들면 정품 디스크에서 인스톨 안한상태로 돌리나
ㅋㅍ에서 게임 이미지 하드에 넣은채로 인스톨 안한상태로 돌리나 로딩속도가 똑같습니다.
철권에서 로딩시간을 줄일려면
정품디스크로 돌리던 하드에 게임넣고 돌리던 무조건 인스톨 해야하죠
PSN판이랑 디스크 판이랑 차이를 극단적이고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SFO파일의 기록상 게임의 종류가 PSN게임으로 되어 있는지, 디스크 게임으로 되어 있는지 정도가 다르고.
Eboot.bin 파일내에 게임의 데이터 위치 경로가 다를 뿐입니다.
경로가 블루레이 디스크로 되어 있는가 또는 하드로 되어 있는가의 차이..
3.55이전의 ㅋㅍ게임 구동패치도 저 경로를 블루레이디스크에서 하드쪽 경로로 바꾼것에 불과합니다
풀인스톨 방식의 게임은 게임 자체적으로 경로를 인스톨한 경로로 잡아서 그 경로에서 파일을 읽어오는거라..
때문에 PSN게임이나 디스크게임의 풀인스톨이나 eboot 상이건 내부적이던 경로는 하드로 되어 있는거라서.. 로딩의 차이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인스톨시 압축을 해제하는 경우에도 PSN용은 이미 압축이 해제된 파일 상태로 되어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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