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2-02-07 22:24:54

재밌게 하세요~ㅎㅎㅎ

  추천  2012-02-07 23:24:38

구글링도 그렇고.. 여기에 자료실에 올라온 2011세이브 파일 안되던데 ^^;

2011은 다른사람 세이브 안먹는거 같아요 ㅎ 제가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노가다로 다 열었음;

  추천  2012-02-07 23:30:27

혹시 멸종동물님 세이브 파일 공유 가능할까요?
[email protected]
혹시나 해서요.ㅠㅠ.

  추천  2012-02-08 09:19:33

스맥다운 저도 오랜만에 해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추천  2012-02-08 09:35:29

저는 엑박으로 WWE '12를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엑박으로는 얼마 전에 DLC도 다 나왔더랬죠~ ㅎㅎ;)

참고로 저는 WWE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최근 PPV를 반복해서 보면서
주요 캐릭터의 기술들을 최근 방송에 맞게 전부 새로 설정할 정도로 WWE를 좋아합니다...^ ^;;

'12가 나오기 전에 SVR 2011도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2011에서부터 새로 도입된 유니버스 모드가 아주 멋져요~

다만 2011은 그 전 시리즈의 모션을 거의 대부분 삭제해서...좀 어색한 모션이 많아요.
특히 드웨인 존슨(락키 마이비아) 형의 스파인 버스터(찍은 후에 폴짝 뛰어서 머리쪽으로 이동하는) 모션이
아주 방정맞게 바뀌어 버려서 좀 어색해요...;(이건 2010에서 바뀐 모션;)
클로스 라인 계열도 거의 삭제되고 이상한 모션만 남아있고;;
스피어도 골벅의 모션이나 바비 래쉴리의 모션도 삭제되어 버렸고...;;

이런 아쉬움 때문에 2010도 지우지 않고 가끔씩 즐겨주고 있지요...^ ^;;
(2010은 바티스타의 잭해머 모션도 따로 있어요..! 2007도 시즌모드에서 벤와를 볼 수 있어서 가끔 하구요...^ ^;;)

2011부터 핀으로 연결되는 계열의 기술 사용시에 버튼을 입력해서 핀으로 연결시키는 부분은 참 좋아요.
다만 이상하게 프로그 스플래시 계열은 핀으로 연결이 되지 않게 해 놓았어요...;;
(이건 12에서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WWE '12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를 만든 사람은 뭔가를 좀 아는 사람같아요.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를 시작하자마자 존 시나를 두들겨 패 줄 수 있을 줄이야..!!! ㅎㅎ;
(다만 2011에 비하면 12의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솔직히 바티스타, 숀 마이클스, 에지가 은퇴한 이후로
요즘은 끌리는 선수가 없어서 TV쇼는 잘 안 보고 PPV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
올해 레슬매니아는 기대가 되긴 합니다.
(예전 헐리우드 헐크호건과 더 락의 경기처럼 만화스러운 연출이 또 한 번 작렬하지 않을까 기대도 되고...^ ^;;)

어쨌거나 WWE를 즐기는 분을 보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