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012-02-02 21:06:50

저도 느끼고 있지만 질문글에 대답해 줄만큼 많이 알고 있질않아 주로 눈팅하고 있습니다. 나노찡님 말씀마따나 재작년 9월쯤 처음 탈옥이 시작될 무렵 가입해서 쭉 이어오고 있는데 요즘 게시판이 조금 정체됐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탈옥초기가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그땐 서로 서로 먼저 탈옥동글에 플래슁해가며 너나 할것없이 마루타를 자처하던 때도 있었죠.

  추천  2012-02-02 21:10:51

그때 당시에는 서로 이거성공햇다 성공글보는 재미가 솔솔햇죠 그리고 겜에 문제생기면 이런점 문제잇어요 어떻게하면되요 하고 해결글 이라던지 등등 지난글들이 더재밋던경우가 많더군요

  추천  2012-02-02 21:27:36

나노찡님 사이트 활동 하시면서 심적으로 힘드셨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눈팅족으로 전환하시는건 재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목마른 사람이 샘파는 법입니다. 파판회원분들이... 친절한 분들이 많은 탓(??)도 있겠죠. 하지만 성의없는 질문글에는...예를 들면 검색을 할 수 있게 답을 하루쯤은 묵히고 달아드리는...그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파판에 더 빨리 가입을 할 수도 있었지만 가입을 늦게 한것도 레벨을 올리기가 너무 오래 걸려서 였는데.. 선물상자 이벤트 이후로는 출첵과 선물상자만 클릭을 잘 해도 레벨 올리는게 쉬워졌잖습니까? 거기에 기인한 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레벨이 낮으면 게시판 검색을 먼저 하게 되고 게시판 검색이 안되면 구글링을 통해서도 파판 사이트 검색이 가능한데 지금은 조금 힘들게 일주일 정도만 고생하면 훈련병에서 일병정도까지는 진급하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면도 있는것 같고... 콘솔게임을 모르시던 분들이 뒤늦게 플삼의 xx이나 엑박의 xxx 위의 hdld를 알게돼서 사이트 가입을 하면서 질문폭탄을 던지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콘솔게임을 하시던 분들은 정말 초보적인 질문은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 나노찡님 눈팅족으로의 전환은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 주세요. 자꾸만 플삼이나 엑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떠나시니 점점 삭막해 집니다. 하기야... 플투 시절에 네이년 지식인에서 활동하다가 쪽지폭탄 던지시는 분들도 계셔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으니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니 만큼 최대한 성의껏 답해줬는데... 답만받고 답글 없을땐 조금 힘이 빠지기도 하더군요. 대신 구글링해서 필요한 자료 보내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ㅎㅎㅎ 여담이지만 제가 플스2 hdld초기에 개조를 하면서 느낀바가 있어서 지식인에서 활동했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30005번 초기 정발판..새기계 받기도 전에 액플개조를 해서 쓰다가 메시아로 개조했는데 그 상태에서 hdld를 알게돼서 네트웍아답터에 하드디스크까지 결합해서 거래하던 게임샵에 갖다주니 작업을 한다고 해서 3일후에 찾아온게 갖다준 플스 그대로와... 백업본 하드어드밴스(실질적인 개조비의 실체) 개조비라고 돈 울궈먹은 게임샵이 괘씸해서 그때부터 네이년에서 활동하게 됐었죠.

  추천  2012-02-02 21:23:07

탈옥초기라..그때참 재미있었죠...
저는 보유기기가 플삼뿐이라 뚫리기전부터 스왑매직으로 ps2 돌려보겠다고 발버둥하면서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초창기 탈옥부터 쭉봐왔는데 요즘만큼은 게시판 분위기만봐도 막장이라는느낌이 듭니다...

  추천  2012-02-02 22:17:23

탈옥 초기.....아...예전 ps3포럼에 darkjiros로 활동했던 때가 생각 나네요 ㅎㅎ

지오핫 3.55 나오는 첫날 마루타로 테스트 하고 3.55에서 3.41로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강좌를 만들었던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저는 위치상 매일 모니터링 하는지라 어느글에는 성심껏 답변 드리기도 하고 너무 초보적이거나 공지만봐도 나오는 질문은 질책을 담아 댓글 달기도 합니다.

전 고객센터 직원이 아니니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갱님~ 할필요는 없어서 좋네요 ㅋㅋ"

여튼 전 방학 시즌이라 그런가보다 하면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선 ps게시판은 제가 관리자가 아니라서 서포트 격으로 관리를 지원하지만 엑박 게시판에는
포인트 감점 및 탈영병 처리 조치 리스트를 공지에 올릴정도로 요즘 게시판이 막장으로 가는건 사실입니다.

답답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방학이잖아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자구요.

살포시 추천 찍고 갑니다~~ ^^

  추천  2012-02-02 21:17:05

정체기라 힘들긴하죠...엑박이는 더이상 갈곳이 없는상태라 즐기기만 하면 그만인 상태라 부러울따름이고..이럴바엔 차라리 플스도 칩으로 나오는게 나을것같기도하죠..ㅎㅎ 그리고 요즘들어 계급낮은분들이 부쩍 늘었네요...저도 댓글좀 좀더 잘달아줄껄 하면서도 때론 냉담하게 대하기도 하고....근데 또 너무 손쉽게 얻어가려는게 아닌가 하고 느낄때가 많아졌죠..

  추천  2012-02-02 21:19:38

전얼마전부터 악당역할을 하고있었습니다 ㅋㅋ

  추천  2012-02-02 21:25:03

커뮤니티 사이트라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달아주는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공지에 어긋난 중복적인 설치 자료 가격 관련해서 문제되는 부분이 많겠죠 !!
게다가 새로운 정보(X펌이나 TB)들도 미비해서 좀 지친감이 있으신거 같네요 ^^
곧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2012-02-02 21:30:46

저도 말씀하신대로 이 사이트에서 본격 오기전에

구글링 하고 온갖 정보 다찾아보고 fix파일도 그렇고 다 찾아보다 안되서

여기에 질문하고 그랬는데..

몇몇분들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떠먹여주시길 바라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추천  2012-02-02 21:31:51

뭐 요즘드는 생각은 회원가입을 당분간 유보했으면 하는 정도?
모 사이트처럼 비공개는 아니더라도 가끔씩만 열어서 회원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게시판 별로 보면 단지 개조하려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려고,
또는 자료가 필요해서 가입하는 사람들 뻔히 보입니다. 그때말고는 활동내역이
없거든요ㅋㅋ

  추천  2012-02-02 22:06:00

요즘 그런분이 많이 늘어났죠

  추천  2012-02-02 22:07:51

겁나서이제아무것도못물어보겠네요 떨려라

  추천  2012-02-02 22:39:09

질문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죠...어느정도 해보고 난후에 성의있는글을 써주신다면 누구든 도와드릴겁니다..이곳 분들 모두 친절하시니까요..다만 무조건 와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달라며 당신의 지식을 내놔라..라는식의 글이 늘어서 그것이 걱정될 따름인거죠..

  추천  2012-02-02 22:43:45

위 회원은 관심 사병으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ㅎㅎ

  추천  2012-02-02 22:37:42

힘내세요 요즘 방학시즌이다보니...거기다 설연휴까지 있어서 돈이 들어오다보니...그돈으로 콘솔기계 구입하고 빨리 하고싶은 마음에 공지도 읽지않고 검색도 하지않고 바로 게시물부터 쓰니...뭐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파이팅 입니다 추천하나 드리고갑니다

  추천  2012-02-02 23:24:35

안타깝네요. 저도 눈팅만 하다 가끔 댓글 한자씩 달고 있지만

요즘같아서야 빙하기스러워서 참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추천  2012-02-02 23:47:54

방학만 끝나도 분위기좀 좋아질것같네요

  추천  2012-02-03 09:23:42

검색하기 좀 어려운부분도 없지않아 잇지만 진짜 찾아볼려면 찾아지더군요
저도 딱 제가원하는답만잇는 글이없어서 질문햇엇지만
결국에는 다른글들에 포함되어잇는데 내공이부족해서 눈에안들어왓던거엿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초보입장에선 많이 봐야합니다 ㅎㅎ
그러고서 해보면 이해가 빠르니 할만하겟죠 ㅎㅎ 새로운 뭔가가 나오기전까지는 검색해서 다 찾을수잇는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