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포(소형항공우편)으로 보낸경우에는 애
초에 조회,분실,훼손에 대해 따로 보험을 들지 않으면 거의 보상안됩니다.
소형항공우편은 편지랑 같이 보내는 거라서 일일히 배송단계 조회를 할수가 없고
(그게 가능한 우편은 등기우편이죠..)
때문에 우편물이 잘 배송되었는지 아닌지를 알수 없어서 우체국에서도 애초에 분실해도 책임 못진다라고 이야기를 해두는 거죠.
판매사에서도 일단 보냈으면 접수증이 있기 때문에.. 책임은 면하구요.
즉 프리쉽핑으로 주문한경우에 소형물건이라서 항공우편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분실하면 보상못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판매자가 배송했다고 해도.. 그게 실제로 배송중인지 다른나라에서 다른 우편물이랑 낑겨서 다른나라에서 유실물 처리가 되었는지 조회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실제로 분실된건지 배송중인건지 우체국입장에서도 다른 나라의 우체국에서 해당상품을 보냈는지 여부조차 모르기 때문에 (TB를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 우체국에서 분실한건지, 한국우체국에서 받아서 우체부가 배송중에 잃어버린건지 알수가 없어서 누구의 책임인지 물을수 없기 때문에 보상이 불가능한거죠.
때문에 아마존 같은데서는 free shipping시 보험을 들수 있는 옵션을 주는 판매자도 있는데 그럴바에는 EMS나 DHL쓰고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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